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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혈액암 조혈모세포 이식 후 폐 합병증 원인 규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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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혈액암 조혈모세포 이식 후 폐 합병증 원인 규명 外
  • 의약뉴스
  • 승인 2022.11.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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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혈액암 조혈모세포 이식 후 폐 합병증 원인 규명

▲ 이혜진 교수(좌)와 조빈 교수
▲ 이혜진 교수(좌)와 조빈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진(제1저자)ㆍ조빈(교신저자) 교수팀이 조혈모세포 이식 전 고용량 항암제를 투여 받거나, 폐 기능이 낮은 소아 환아는 이식 후 폐 합병증 발생 위험도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소아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 치료법 중 하나는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이다. 

조혈모세포가 성공적으로 이식 되어도, 이식 후 폐렴과 같은 폐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생존율에 크게 영향을 주지만, 혈액암 종류, 이식 형태, 이식편대 숙주병, 감염 등에 따라 원인이 다양하여 미리 예측하고 치료하는 것이 어렵다. 

 이 교수팀은 서울성모병원에서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소아청소년 환자 617명을 대상으로 이식 과정에서 투여한 항암제 종류와 이식 전 폐기능이 이식 후 폐 합병증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식 전 암 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투여하는 항암제 부설판 (Busulfan)과 플루다라빈 (Fludarabin)을 고용량으로 병용 투여한 환아는 이식 후 비 감염성 폐 합병증 발생 위험이 1.99 배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식 전 폐의 공기주머니(폐포) 부피가 작은 환아가, 이식 후 감염성 폐 합병증에 걸릴 위험은 2.88 배, 비 감염성 폐 합병증 발생 위험은 4.28 배 높았다.   
  
  이번 연구는 논문 게재에 앞서 제20회 ‘International Congress on Pediatric Pulmonology, CIPP XX’ 에서 ‘소아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폐 합병증의 예측 인자로서 고용량 부설판 및 폐포 부피’라는 주제로 발표됐으며, 최우수 연구포스터상을 수상했다. 

CIPP는 70개국 이상의 소아 호흡기 분야 의사로 구성된 전 세계 소아 호흡기 분야 중 가장 큰 국제학술 단체이다.  

 이어 미국 이식 및 세포치료 학회 (American Society for Transplantation and Cellular therapy, ASTCT)에서 출간하는 국제학술지 ‘Transplantation and Cellular Therapy’ (IF 5.609) 11월호에 게재됐다.

이혜진 교수는 "소아 조혈모세포 이식 후에 발생하는 폐 합병증은, 혈액암이 완치된 환자들에서도 안 좋은 예후를 보일 수 있는 중요한 질환인 만큼, 폐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환아를 미리 예측하고, 조기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강원도 화천군청에 사랑의 연탄 1만장 기증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강원도 화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강원도 화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는 강원도 화천군청(군수 최문순)을 방문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증된 연탄은 화천지역 독거노인, 노인부부 세대,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50여 가구에 전달돼 올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쓰일 예정이다.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KMI는 올해도 전국 각지 취약계층에 모두 5만장을 지원했다. KMI가 지난 16년간 기증한 연탄은 총 71만 7750장에 달한다.

지난 28일 화천군청에서 열린 연탄 기증식에는 강원도 화천군 최문순 군수와 KMI사회공헌위원회 김순이 명예이사장, 윤선희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올해도 연탄기증을 통해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린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병원홍보협회, 6차 세미나 마련

▲ 한국병원홍보협회가 다음 달 15일 오후 2시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제6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 한국병원홍보협회가 다음 달 15일 오후 2시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제6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김휘윤)가 다음 달 15일 오후 2시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제6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3 병원 홍보 콘텐츠와 브랜딩 & 마케팅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가오는 새해에 펼쳐질 병원 홍보 환경에 대해 살피고 콘텐츠, 브랜딩, 마케팅 등 병원 홍보 모든 영역에 관한 솔루션을 살필 예정이다.

 강의는 통합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인 지우컴퍼니 데이터팀 이우철 이사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을 맡고 있는 이지운ㆍ전흥렬 PD가 맡는다. 

 통합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지우컴퍼니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시도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어 의료기관 2023년 브랜드 향상에 관한 조언을 담당한다. 

  지난 20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의료정보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사랑을 받아 온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강의를 통해 대중들로부터 주목받는 병원 홍보콘텐츠에 대해 살필 예정이다.

 비회원 온라인 세미나 신청 마감은 오는 12월 12일(월)까지이며 한국병원홍보협회 사무국 02-2019-3231, khopra_official@naver.com 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 한국보건교육ㆍ건강증진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메디체크연구소 연구팀은 지난 11월 18일(금) 서울 YWCA 회관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보건교육ㆍ건강증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합에 기반한 지역사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인도네시아 아체주 초등학생 건강증진 사례’연구를 발표하고 일반 부문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건협에서 2012~2020년까지 총 9년 동안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초등학생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사업(2012~2014년)’,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지원(2015~2017년, 2018~2020년)’ 사업의 수행을 위해 아동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이 확산된 과정을 지역사회 연합이론(Community Coalition Action Theory, CCAT)을 적용해 설명한 것이다.

포스터에서는 △건협과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지역사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주요 보건문제 도출 △연합 형성의 단계  △연합 시너지 창출 단계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제도화 단계에 대해 각 단계별로 기술, 설명했다.

메디체크연구소 연구팀은 “역량강화교육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수행으로 인도네시아 아체주 내 빈혈 유소견율과 토양 매개성 기생충 감염율이 감소됐을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자체 보건교육 실시 비율, 지역사회 보건소 실무자의 검사 정확도가 향상됐다”면서 “특히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강화된 지역사회 역량을 활용해 원격 및 온라인 보건교육의 실시, 화상 운영위원회 개최 등으로 지속적인 연합 유지와 프로그램의 타지역 확산에 기여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지표 개발 등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조사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건강증진병원 컨퍼런스, 보건학 종합학술대회, 대한금연학회 등에서 우수 연제 및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천성모병원 약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 실시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18일(금) 약의 날을 맞아 교직원 대상 의약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18일(금) 약의 날을 맞아 교직원 대상 의약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지난 18일(금) 약의 날을 맞아 교직원 대상 의약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약의 날'은 매년 11월 18일로, 국민의 생명, 신체 및 건강상의 안전을 확보하는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적절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부천성모병원 약제팀이 주최한 약의 날 홍보캠페인은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의약품 부작용에 따른 피해구제사업에 대해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부천성모병원 박지영 약제팀장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부터 의약품 오남용을 막고, 의약품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의약품에 따른 부작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방안 등을 교육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를 위한 홍보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릉아산병원, 캄보디아 외국인 초청 선천성 심장수술 지원

▲ 강릉아산병원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캄보디아 여성의 수술을 지원해 화제다.
▲ 강릉아산병원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캄보디아 여성의 수술을 지원해 화제다.

강릉아산병원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캄보디아 여성의 수술을 지원해 화제다.
 
주인공은 부모님과 함께 가방 제조공장에서 근로자로 생활하며 3명의 남동생을 돌봐오고 있는 마이 찬보파 씨(20세, 여). 

병원측에 따르면, 마이 찬보파 씨는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인해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또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포기한 채 실신과 가슴 통증 등을 참아가며 생활해 왔다.

 마침, 캄보디아에 현지 병원 중 저소득층 치료를 지원하는 헤브론의료원에서 해당 환자를 국내 선천성 심장병 질환의 권위자인 강릉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휘 교수에게 의뢰했다.

 이에, 딱한 사정을 전해 들은 김 교수는 소아심장협진팀과와 함께 헤브론의료원에서 보내온 검사 내용을 확인한 후 환자 수술을 위한 초청 결정을 전달했다.

 11월 10일 국내 입국한 마이 찬보파 씨는 강릉아산병원으로 바로 입원해 수술 전 사전 검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검사결과 혼합형 폐동맥 협착, 심실중격 결손, 대동맥이 심실중격 위로 걸쳐 있는 대동맥 기승, 우심실 비대와 같은 4가지 심장 기형이 동반된 ‘팔로네징후’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팔로네징후’를 포함한 선천성 심장질환의 경우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다면 빠른 완치와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수술은 지난 14일 소아심장협진팀 소아흉부외과 전보배 교수의 집도로 심장의 협착을 제거하고 심실 사이 벽의 구멍을 복원하는 등 약 5시간에 걸쳐 무사히 진행됐다.
 
  마이 찬보파 씨의 상황을 들은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32000만 원이 넘는 입원비 전액 지원과, 환자가 낯선 이국 병원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의료진의 세심한 배려와 간호를 당부했다. 

그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설립 취지에 따라 국적과 상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주변의 관심과 격려대로 수술 후 순조로운 회복을 마친 마이 찬보파 씨는 11월 27일 퇴원 후 28일 캄보디아로 돌아갔다.

 마이 찬보파 씨의 아버지는 캄보디아에서 “가난으로 심장질환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힘들게 지내왔는데, 찬보파와 우리 가정을 위해 힘써준 강릉아산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해왔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소아흉부외과 전보배 교수는 “힘든 수술을 잘 견뎌낸 환자에게 감사하다”며 “처음 봤을 때와 달리 밝은 표정으로 귀국할 수 있게 돼 의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은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1996년 개원 때부터  치료 효과가 뚜렷하지만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수술 등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 해 평균 약 2억 6천 5백만 원 규모의 진료비 지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국제심포지엄 개최

▲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는 오는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제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는 오는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제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최동일 영상의학과 교수)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오는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제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하여 만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3유닛 K-DEM Station(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병원 중심의 플랫폼으로, 2021년 7월부터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아킬리 인터렉티브 창업자 애덤 가잘리(Adam Gazzaley), 미국 조지아 대학VR 전문가 안선주 교수, 미국 메디트로닉사 기술총괄 로버트 라이케 (Robert S. Raike),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에임메드 임진환 대표, 뉴로핏 빈준길 대표, 삼성서울병원 창업기업인 메디트릭스 전홍진 대표, 뷰브레인헬스케어 서상원 대표, 삼성전자 유성 프로, 삼성서울병원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연구자들의 최신 R&D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NECA(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혁신의료기기의 인허가, 보험수가 전략 등 의료 현장 적용 및 시장 진출에 대한 내용도 다룰 방침이다.

오는 12월 9일까지 온라인(http://smc-k-demstation.co.kr/A/)을 통해 사전 등록 가능하며, 당일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동일 소장과 전홍진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분야의 활발한 지식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국내 관련 사업의 발전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의료의 디지털 대전환기 시대에 미래 의료를 준비하는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대 의대 이문재 교수 역서 ‘의료기술 사업화’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이문재 교수.
▲ 이문재 교수.

아주대 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이문재 교수의 역서 ‘의료기술 사업화’가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우수 학술분야 출판 활동 고취와 국민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의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초판 발행된 도서를 대상으로 학술적 가치와 시의성, 창의적 기획성, 충실성과 완성도에 근거해 심사했으며 학문적 연구와 대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 400종이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이번에 세종도서로 선정된 ‘의료기술 사업화’는 코로나19 이후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의료산업 분야의 이론 및 실무지식을 포함하고 있다. 

혁신 의료기술 아이디어의 개념화, 상품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포괄적으로 제공해 의과대학, 융합의과학, 보건학, 경영학, 생명공학 등의 학생과 연구자에게 의료산업의 융·복합 매커니즘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의학이란 특수 학문 속에서 최근의 시대상을 반영했으며, 동시대인들에게 융합적 관점의 다채로운 지식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참신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문재 교수는 “이 책은 의료산업, 의료경영, 기술혁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의료기기 분야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실용적 함의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의료기기 분야의 전문교육, 연구와 실무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재 교수의 저서로는 ‘의료기기 마케팅전략’, ‘의료기관 전략경영’,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이 있으며, 의료경영, 의료정책, 융복합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의국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료

▲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지난 26일 ‘신경외과 의국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지난 26일 ‘신경외과 의국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은 지난 26일 ‘신경외과 의국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1대 신경외과 주임과장이었던 하영일 전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을 비롯한 역대 신경외과 전문의와 서울의료원에서 수련을 거쳤던 전공의, 현재 의료원에 재직 중인 의료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경외과 첫 전공의로 지난 1992년 의국 신설과 함께했던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의 개회사와 하영일 전 원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학술대회는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김성훈 과장의 ‘서울의료원 뇌혈관중재수술 현황(The Recent State of Neuroendovascular Procedures in SMC)’, 국제바로병원 척추뇌신경센터 반성수 원장의 ‘양방향 내시경적 척추 수술(Bilateral Endoscopic Sugery:Typical and A-typical cases)’와 함께 하영일 전 원장의 ‘의학과 인문학: 우리들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강의가 차례대로 진행됐다.

서울의료원 신경외과는 1977년 서울의료원의 전신인 ‘서울시립 강남병원’ 개원 당시 3명의 전문의로 진료를 개시, 1988년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1992년 의국 개설과 함께 첫 전공의 수련을 시작했다. 

특히 3차 의료기관에서나 가능했던 뇌동맥류, 뇌종양 등의 대수술을 시행했으며 많은 논문 발표와 학술 활동으로 학문 발전에도 이바지해 현재 6명의 전문의와 함께 전공의 3명, 전담간호사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은 “신경외과 의국 창립 30주년을 되돌아보면 양적·질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50주년, 100주년의 역사를 이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장암 폐 전이 환자에서 고주파 열 치료술 효과 학인

▲ (좌측부터) 홍현표 교수, 함수연 교수, 김형욱 교수, 구동회 교수
▲ (좌측부터) 홍현표 교수, 함수연 교수, 김형욱 교수, 구동회 교수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대장암 팀(영상의학과 홍현표, 함수연 교수, 외과 김형욱 교수, 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이 대장암 폐 전이 환자의 고주파 열 치료술 효과를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에서 폐 전이가 발생하면, 소수의 폐 전이인 경우 수술적 절제를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폐 절제가 이뤄지면 수술 후 폐 기능 감소 등의 현상을 겪을 수 있다. 

또한 방사선 치료와 항암 화학요법을 진행할 경우, 방사선 치료 부위의 부작용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에 홍 교수팀은 이를 극복할 방안의 하나로 폐전이암의 고주파 열 치료술을 진행해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폐암의 고주파 열 치료술은 CT, 초음파 등의 영상의학 장비 유도 하에 시술 기구를 안전한 경로로 폐 내부의 병변에 삽입시킨 후 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치료하는 기법이다. 

국소 치료법 중의 하나인 고주파 열 치료술은 수술이 어려운 간, 폐, 신장의 악성종양 수술의 대체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다학제 진료를 통해 결정된 폐전이 대장암 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48회의 폐 고주파 열 치료술을 분석했다.  

대부분의 환자는 2박 3일 단기 입원을 해 국소마취를 통해 시술 받았다. 치료성적은 1년과 2년차 국소 무재발 생존율이 각각 81%와 64%였고, 전체 생존율은 각각 98%와 97%였다. 

특히 3D 단층 영상을 재구성하는 방법으로 Cone-beam CT로 표적을 정확히 타겟팅해 90%의 고주파술 성공률을 기록했다. 

18% 정도에서 시술 후 기흉이 발생하는 합병증이 있었지만,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었다.

강북삼성병원 영상의학과 홍현표 교수는 “대장암 폐 전이 고주파 열 치료술의 경우 시술이 어려워 국내에서 활발하게 시술되지는 않고 있지만 본원에서는 적극적으로 시행해 많은 임상 경험을 쌓았다”며 “다학제 진료를 통해 후유증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삼성병원 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주파 열 치료술이 대장암 폐 전이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후유증을 줄이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구 결과는 아시아태평양임상암학회지 (Asia-Pacific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신호에 출판됐다.

 

◇소아청소년 희귀 뇌종양, 수술 예후 예측하는 지표 발견

▲ 피지훈 교수(좌)와 팽진철 교수
▲ 피지훈 교수(좌)와 팽진철 교수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빈번하게 재발하는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DNET)’의 예후를 예측할 길이 열렸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이 종양의 재발 위험과 관련된 영상검사 지표를 발견했다. 이를 활용하면 환자마다 적절한 수술법을 효과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피지훈(김주환 전임의)ㆍ핵의학과 팽진철(강연구 전임의) 교수팀은 1997년부터 2021년 사이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수술 받은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 환자의 메티오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MET-PET)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29일 밝혔다.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은 소아ㆍ청소년에게 주로 발병해 경련을 유발하는 희귀한 뇌종양이다. 

다행히 통증이 없고 진행이 느리며, 수술 후 종양이 일부 남아있더라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일명 ‘얌전한’ 종양으로 불린다.

  그러나 연구팀에 따르면 이 종양의 재발은 알려진 것보다 빈번했다. 수술 받은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 환자의 20~30%에서 재발이 일어났다는 해외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5명 중 1~2명이 수술 후에도 종양이나 경련을 다시 겪는 것이다. 

  연구팀은 재발성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에는 다른 종양과 구별되는 대사적 특징이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MET-PET) 검사를 통해 종양의 대사 활동을 분석했다.

  MET-PET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메티오닌’ 기반의 방사성 약품을 주입하고, 이 약품이 분포된 모습을 촬영하는 뇌종양 검사기법이다. 

종양세포는 MET-PET 영상에서 주변에 비해 밝게 보이는데, 종양에서 메티오닌을 많이 흡수해 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의 메티오닌 흡수량과 수술 후 임상사건(조절 불가능한 경련 재발, 종양 성장, 종양 출혈)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술 받은 환자의 MET-PET 검사 데이터 27개를 분석했다. 

데이터는 ▲전절제술(10개, 종양·위성병변 모두 제거) ▲불완전절제술(17개, 위성병변 또는 종양 일부 잔존)로 구성됐다.

  분석 결과, 종양의 메티오닌 대사가 활발했던 환자 중 ‘전절제술’로 종양이 완전히 제거된 환자는 아무도 수술 후 재발이나 경련을 겪지 않았다.

  반면 불완전절제술을 받았으며 종양의 메티오닌 대사가 활발했던 모든 환자는 수술 후 경련 또는 종양의 재발을 겪었다. 

불완전절제술을 받았지만 메티오닌 대사가 낮거나 보통 수준이었던 환자는 약 27%에서 임상사건이 나타났다.

  즉 메티오닌을 많이 흡수해 종양의 대사가 활발한 환자는 수술 후 종양이 남아있을 경우 재발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커진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피지훈 교수는 “이번 연구로 MET-PET 영상에서 확인되는 메티오닌 대사 활동을 활용해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 환자의 수술 예후를 예측하고, 전절제술이 필요한 케이스를 효과적으로 선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연구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다른 종양과 구별되는 희귀한 종양인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에 대한 이해를 한 층 높일 수 있었으며, 향후 유전체 분석 기술과 이 결과를 접목한 심도 있는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핵의학(Clinical Nuclear Medicine, IF=10.78)'에 온라인 게재됐다.

 

◇국립암센터, 대한암예방학회와 업무협약

▲ 국립암센터와 대한암예방학회가 암 예방 공동연구 및 대국민 홍보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국립암센터와 대한암예방학회가 암 예방 공동연구 및 대국민 홍보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대한암예방학회(회장 박수경)가 암 예방 공동연구 및 대국민 홍보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대한암예방학회 가을 정기국제학술대회 기간 중인 11월 28일(월) 제주 메종 글래드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암 예방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표로 암 정복에 앞장서고 있는 양 기관이 공동으로 암 예방 연구 및 교류, 대국민 홍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암 예방을 위한 기초․임상․정책 분야 공동 연구 ▲대국민 암 예방․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및 캠페인 ▲세미나, 워크숍, 학술회의 등 암 전문인력 간 교육 및 교류 ▲암 예방 관련 포럼 및 학술행사 개최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최근 술이 1군 발암물질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국민암예방수칙, 캠페인 등을 통해 다각도로 암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암예방학회와 공동으로 술, 담배 등 발암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암 예방 콘텐츠 개발, 홍보사업을 통한 대국민 인식개선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한암예방학회 박수경 회장은 “암의 일차 예방 차원에서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고, 체중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암센터와 함께 온라인, SNS를 통해 대국민‘암 예방’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김재원 교수,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김재원 교수.
▲ 김재원 교수.

  서울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원 교수가 지난 25일 개최된 2022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월 25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다.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매년 11월 25일~12월 1일을 ‘여성폭력추방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2022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에서는 여성폭력 방지 분야에서 활동해온 관계자 소개 및 여성폭력 예방에 헌신해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재원 교수는 2014년부터 서울해바라기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며 전문화된 통합 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피해자 맞춤형 지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 교수는 성폭력 피해자에게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다학제 융합 연구를 시행했으며, 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해 전국 센터의 협력을 독려ㆍ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대병원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

▲ 경북대병원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정식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경북대병원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정식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은 노사 양측이 환자 및 내원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개월(8월~11월)간 교섭한 끝에 29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정식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기본급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하며 총액대비 1.4% 증액 △시보기간 중 일부기간 임금 증액 △야간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일반휴직 사용 가능 근속년수 10년에서 7년으로 축소 △선택적복지제도 기본 포인트 50P 인상 △부족 인력 충원 등에 합의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 김장 봉사활동 참가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는 25(금),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부산희망리본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는 25(금),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부산희망리본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신옥희)는 25(금),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부산희망리본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산희망리본과 7개 기관이 동참했으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공장에서 만들어진 김장김치 완제품 3600kg(720박스)은 포장, 배분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각 가정에 전달했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일상생활 속 나눔 문화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한편, 부산동부검진센터는 이 자리에서 부산희망리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금은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이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인정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제로웨이스트 자연 순환 캠페인, 지구의 날 주간 탄소 중립 활동, 일회용 컵 탈출캠페인,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캠페인,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및 배식 봉사활동, 1사 1촌 봉사활동, 수질개선을 위한 건강환경가꾸기사업, 어린이 사회공헌 검진,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차재구 건협 서부 본부장은 “우리 협회가 해온 사회공헌사업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브란스병원, 국가환자만족도조사 12년 연속 1위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병원으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국가환자만족도조사(NCSI)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세브란스병원은 AI,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기술로 병원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환자 중심 서비스, 내원객을 대상으로 상시 의견을 수렴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시스템 등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은 환자의 진료 편의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도입한 ‘AI 세라봇’은 환자들이 진료 일정을 잊지 않고 챙길 수 있게 돕고 있다. 진료 예약일이 가까워지면 AI 보이스봇이 자동으로 예약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진료 일정과 담당 의료진을 안내해준다. 

이를 통해 환자가 진료를 예약하고 사전 취소 없이 당일 방문하지 않는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여 다른 환자들의 진료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진료 예약 등 병원 이용에 관한 기능을 제공하는 마이 세브란스(My Severance) 앱의 고도화를 통해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외래진료 환자의 병원 체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진료 전 대기 순서를 미리 알려주고, 주차 위치 찾기 기능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진료ㆍ검사 전 진료비 일괄 결제도 가능하도록 해 금액을 일일이 계산해야 했던 내원객의 불편함도 잡았다.

 또 입원환자가 기본식 외에 선택식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해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원활한 외래 진료 환경을 만들고 있다. 환자는 외래에 도착하면 별도로 간호사를 만나기 위해 기다릴 필요 없이 키오스크를 통해 도착을 알리고 접수 번호를 발부받는다. 

혈압과 키, 몸무게 측정 등 자가신체계측 키오스크도 전 진료과에 도입했다. 측정 결과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에 연동돼 환자가 결과지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고 의무기록의 효율성도 높아졌다.

여기에 QR 코드를 이용한 각종 안내 동영상으로 병원 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처음 내원한 환자들이 진료 과정을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외래 사용 설명서 Vlog’와 더불어 방광 내시경 등 다빈도 검사를 안내받을 수 있는 동영상도 연세암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등 각 병원의 특색을 살려 제공한다.

세브란스병원은 내원객의 의견을 상시 수렴하며 보완책을 마련해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모바일로 환자와 보호자의 원내 이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지난해 말부터는 기존 입원환자에서 외래 환자까지 조사 대상을 확대했다. 

만족도 조사 데이터를 늘려 내원객이 만족할 수 있는 피드백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모은 주요 의견(VOC)들은 매주 병원 운영회의에서 정기적으로 논의한다. 회의를 마치면 문제 해결을 위한 담당 부서가 지정되며, 이를 위한 부서 간 협력 체계가 유기적으로 구축돼 문제점 개선에 온 병원이 힘을 합친다.

원내 현장 라운딩도 진행한다. 시설, 환자 경험 관련 부서들이 원내 전반을 라운딩 점검하며 병원 환경을 환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며 기존에 문제가 제기됐던 부분들을 세밀히 검토해 개선사항을 마련한다.

이에 더해 환자 접점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 만족을 위한 특강(We Make Severance)도 진행해 내원객의 애로사항을 친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환자 응대와 관련한 사례 연구를 통해 상황에 따른 직원들의 현장 대처력을 길러 긍정적인 세브란스병원 문화를 유지한다.

세브란스병원은 환자 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환자가 자신의 상태나 앞으로의 치료 계획 등 궁금한 점을 미리 적는 ‘회진 질문 게시판’을 운영하며 회진 때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환자가 검사나 입원 중 겪을 수 있는 불필요한 노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진이 환자 공간에 있는 커튼을 열기 전 환자에게 동의를 구하는 ‘커튼을 열어도 될까요?’ 푯말 게시도 확대하고 있다.

입원환자들이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편안한 병동 환경 구축에도 힘쓴다. 입원 시 서로를 위해 지켜야 할 에티켓을 담은 포스터와 동영상 등을 배포한다. 

충분한 휴식을 위한 병동 내 소음관리 캠페인과 야간 소등 안내 강화, 온열 안대·귀마개 등을 제공하는 꿀잠 꾸러미 등으로 입원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교직원들의 기부금으로 환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트리’를 운영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환자들이 소원과 사연을 종이에 적어 소원 트리에 걸면 대상자를 선정해 카드에 적힌 소원을 이뤄주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비대면 응원 캠페인 ‘응원 톡톡’(talk talk)을 통해 환자·보호자·의료진 간 유대감을 형성한다. 병원 내원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환자와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원내 배치된 ‘응원 톡톡’ 포스터나 본관에 있는 전광판 속 QR코드를 촬영하면 응원 글을 작성할 수 있는 화면으로 연결된다. 공감을 많이 받은 응원 글은 본관에 있는 커다란 전광판에 띄워져 모두가 볼 수 있다.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은 “병원의 존재 이유인 환자가 만족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이용하기 쉽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세브란스병원은 앞으로도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환자 중심으로 개진하며 환자 가치를 이루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ㆍ인증 획득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ㆍ인증’에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2022년 11월 8일 ~ 2025년 11월 7일)이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현판 제막식이 이세엽 의료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임상시험센터 앞에서 열렸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ㆍ인증’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 윤리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대상자 보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생명윤리정책원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역량을 평가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최종 승인한다. 

2022년도 선 평가 대상 24개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중 최종 평가에 통과한 기관은 17개 기관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기관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김대현/가정의학과 교수)는 5가지 범주(▲설치와 독립성 ▲지원 ▲구성 ▲운영 ▲역할 및 기능) 내 총 40개 기준에 대해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받았고 최종 평가 인증을 획득하며, 연구 수행 기관의 위원회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수행하는 4주기 급성기 병원 인증기준 및 표준지침서 공표에 따라, 인증 결과를 의료기관 평가인증과 연계해 '임상연구관리 기준' 분야에서 '상(上)'으로 평가될 예정이라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김대현 위원장은 “이번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을 획득하여, 연구 전 과정 및 연구대상자 보호를 통한 임상 연구 분야의 질 향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ㆍ케이메디허브 국제 컨퍼런스 개막

▲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과 케이메디허브가 주최ㆍ주관하는 ‘2022 아시아ㆍ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 포럼 국제 컨퍼런스(FERCAP 2022 Conference)’가 28일(월) 케이메디허브에서 개막했다.
▲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과 케이메디허브가 주최ㆍ주관하는 ‘2022 아시아ㆍ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 포럼 국제 컨퍼런스(FERCAP 2022 Conference)’가 28일(월) 케이메디허브에서 개막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노광수)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주최ㆍ주관하는 ‘2022 아시아ㆍ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 포럼 국제 컨퍼런스(FERCAP 2022 Conference)’가 28일(월) 케이메디허브에서 개막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FERCAP 2022는 KAIRB, 대구광역시, 대구컨벤션뷰로, 씨젠의료재단, 통합의료진흥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15개국 임상연구 대표단 및 관계자를 비롯해 세계보건기구, 미국 및 유럽의 대표자 등 500여 명 이상(현장참가 400여 명, 온라인 참가 100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FERCAP 2022는 ‘포스트 펜데믹 시대로의 전환: 윤리적 가치, 도전과 접근(Transitioning into the Post Pandemic Era : Ethical Values, Challenges and Approaches)’을 주제로 진행되며 28일(월), 29일(화) 양일간에는 메인 컨퍼런스(Main Conference)가, 30일(수)에는 총회(General Assembly)가 진행된다.

 첫 날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노광수 의료원장,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 WHO 존리더 국장, FERCAP회장 겐지 히라야마 교수, SIDCER회장 준트라 가르브왕 교수, FERCAP총괄책임자 크리스티나 교수 및 KAIRB회장 정종우 교수,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김명희 원장, 한국생명윤리학회장 김옥주 교수, 대구컨벤션뷰로 배병철 대표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가, 컨퍼런스의 국제적인 위상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FERCAP 2022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각국의 IRB협회 회장단 회의, 각국 IRB인증평가 기관의 기관장 모임이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임상연구 및 연구심의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IRB(대표위원장, 김정규 교수)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각 나라의 임상 연구 및 연구 심의 관련 담당자들이 모인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각적인 관점에서 임상연구와 의료발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광수 의료원장은 “2011년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주최로 FERCAP 컨퍼런스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FERCAP 컨퍼런스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며, 인간존중 및 생명윤리의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임상 연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왔기에 FERCAP 2022 컨퍼런스 주최가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가 희망과 발전의 ‘화합의 장’이 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WHO(세계보건기구) 산하 SIDCER(임상연구 및 연구윤리인증국)의 FERCAP(아시아ㆍ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 포럼)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의 임상 연구를 심의하는 각국‧각 기관의 IRB의 규정, 표준 운영 절차의 운영, 임상 연구 종사자의 교육 등을 목표로 하는 국제연합기구로써 주요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송금종 교수, 탈장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송금종 교수.
▲ 송금종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 송금종 교수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탈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인공그물막(mesh)을 활용한 요추탈장 치료법을 보고한 논문, ‘요추탈장의 복강경적 치료에 관한 2증례(Laparoscopic Repair of Lumbar Hernia: A Report of Two Cases)’로 수상했다. 

송금종 교수는 “제시한 술식을 학회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셈이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외과의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2022 스마일 RUN 스마일재단에 2000만원 전달

▲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22 스마일 런 페스티벌’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2000만원을 지난 25일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22 스마일 런 페스티벌’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2000만원을 지난 25일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2022 스마일 런 페스티벌’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2000만원을 지난 25일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2010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22년 7월까지 총 20명의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의 수술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대회는 메인후원사를 비롯한 치과계 업체 및 단체의 통 큰 협찬으로 역대급 후원금을 마련함으로써 여느 대회보다 많은 얼굴기형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과 웃음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이날 치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는 박태근 협회장, 황혜경 문화복지 이사, 스마일재단의 김경선 이사장, 이수구 이사, 김우성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 스마일 런에 대한 결과 보고와 평가 및 차기대회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후 오찬모임에서는 치협과 스마일재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이어졌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치협이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고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함께 하는 대규모 구강보건증진 행사로 얼굴기형 환자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구강암 등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마라톤 대회로 올해에는 언택트로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FDI총회에서 스마일 그랜트 수상으로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됐다. 수상에 힘입어 내년 대회에는 치과인과 대국민이 참여하는 전국규모의 행사로 꼭 대면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행사인 만큼 협회가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 더 큰 행사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2회까지 대회가 잘 진행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해주신 기금으로 스마일재단은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척추ㆍ관절질환 진단 연령 낮아지고 수술 연령 높아져
최근 10년 사이 척추ㆍ관절질환 진단 연령은 낮아지고, 수술 연령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최근 척추와 관절질환을 중심으로 의료이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척추ㆍ관절질환의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10년 간 진단 및 수술 연령 등을 분석한 결과, 2021년 척추질환 환자 수는 1131만명으로 전체 인구수 대비 척추질환 환자 비율이 22.0%로 나타나 2011년 대비 2.7%p 상승했으며, 전체 인구의 5명 중 1명은 척추질환으로 진단받았다.

또 평균 진단 연령은 매년 감소해 2012년 41.8세에서 2021년 36.9세로 4.9세 낮아졌으며, 20~30대 젊은층에서 신규 환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2021년 척추수술은 12만 8000건이 시행됐고, 평균 수술 연령은 60.5세로 2012년보다 5.4세 높아졌다.

진단 후 3년 내 수술 비율은 2012년 45.3%에서 2021년 9.9%로 감소한 반면, 진단 후 5년을 초과해 수술한 비율은 2012년 21.5%에서 2021년 85.5%로 64.0%p 증가해 진단 후 수술을 받는 시기가 길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2021년 관절질환 환자 수는 736만명으로 전체 인구수 대비 관절질환 환자 비율은 14.3%이며, 2011년 대비 2.1%p 상승했다.

평균 진단 연령은 매년 감소 추세로 2012년 44.7세에서 2021년 41.8세로 2.9세 낮아졌고, 50대에서 신규 환자수가 가장 많았다.

2021년 슬관절치환술은 6만 7770건이 시행됐으며, 평균 수술 연령은 71.1세로 2012년 보다 1.9세 높아졌으며, 진단 후 3년 이내 수술 비율은 7.3%로 2012년 대비 20.6%p 감소했다.

또 고괄절치환술은 2021년 3277건이 시행됐고, 평균 수술 연령은 64.2세로 2012년 보다 3.2세 높아지면서, 진단 후 3년 이내 수술 비율은 74.3%로 2012년 대비 13.2%p 감소했다.

고관절치환술이 슬관절치환술보다 평균 수술 연령이 낮고 진단 후 3년 이내 수술 비율은 높은 추세였으며, 두가지 관절 수술 모두 진단 후 수술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점차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에서는 수술 외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주로 시행한다.
치료별 환자 비율에 따르면, 진통소염제 등 경구 투약 환자가 72.7%로 가장 많았고, 물리치료 43.3%, 주사 투약 38.7%, 한방시술 34.2%, 신경차단술 26.7%, 재활치료 20.8%, 관절강내주사 등 주사 통증처치 15.6% 순이었다.

경구 투약을 제외한 6가지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한 종류의 치료만 시행한 비율은 33.6%였으며, 두가지 이상 치료를 복합적으로 시행한 비율은 66.4%로 주로 2~4종의 복합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기능 저하로 인한 고령층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근로 환경 및 생활습관 등의 영향으로 젊은 연령층의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어 척추와 관절질환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미라 급여정보분석실장은 “일상생활에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익히고 적당량의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의료이용 행태에 대한 주요 관심 사항을 면밀히 발굴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 2022 광주메디헬스산업전에서 관심 집중

▲ 전남대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는 지난 11~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메디헬스산업전’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 전남대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는 지난 11~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메디헬스산업전’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전남대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센터장 김성진 피부과 교수)는 지난 11~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메디헬스산업전’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구축사업’의 수혜기업 17개사가 기능성 화장품 공동관에 참가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광주메디헬스산업전에서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화장품 사용 전ㆍ후 피부 측정 ▲진단기를 활용한 피부 및 두피 측정을 소속 연구원들이 직접 수행했으며, 그 측정 데이터를 이용해 참여기업의 전문가들이 ▲1:1 맞춤형 피부 및 두피 진단을 무료로 제공,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파라핀 체험 ▲스킨ㆍ두피케어클래스 ▲에너지 테라피 관리 등의 전문 클래스존 운영으로 코스메디케어 산업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제품과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는 2022 광주메디헬스산업전 연계를 통해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지원 8개사 ▲국내 유통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11개사의 참여를 지원하는 등 코스메디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니어코스메디케어 김성진 실증센터장(피부과 교수)는 “K-뷰티에 의료를 접목시킨 광주시의 G-뷰티 시대를 열고자 산학병연관이 하나가 되어 원스톱 통합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코스메디케어 신산업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스메디케어 산업이 의료산업과 함께 광주의 미래 산업중 하나로 도약하고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10억원 기탁

▲ 광주은행이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으로 10억원을 기탁했다.
▲ 광주은행이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으로 10억원을 기탁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발전후원금으로 10억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8일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송종욱 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지난 2010년 1억원 전달을 시작으로 전남대병원에 모두 20억 20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송종욱 은행장은 “전남대병원과 수십년간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병원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새 병원 건립은 지역 최대 현안이자 지역 발전과도 연계돼 있으니 광주은행에서도 새 병원이 꼭 건립될 수 있게 함께 돕겠다”고 밝혔다.

안영근 병원장은 “광주은행이 지역사회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그동안 기부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은 물론 새병원 건립으로 지역의료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1968년 출범한 후 54주년을 맞이한 향토은행으로써 자기자본 2조원, 영업자산 48조원에 총 직원 수 1700여명에 달하는 지역 대표 은행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12월 1일부터 제주도 닥터헬기 운항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9일 제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8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출범식을 개최했다. 제주도에 새롭게  배치된 닥터헬기는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69만여명 도민과 매년 10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고 있어 산악사고, 해양사고가 많이 발생하지만, 제주도 중앙에 한라산이 위치해 응급 의료기관까지 응급환자들을 육상 이송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번 제주 닥터헬기 출범을 통해 제주도 중증 응급환자들의 신속한 이송ㆍ치료에 괄목할 만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제주도서ㆍ산간지역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헬기는 2011년 인천, 전라남도에 처음 배치된 이후 현재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8개 지역 거점 응급의료센터에 배치돼 왔다.

닥터헬기는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의료진을 구비하고 있어 환자를 이송하는 동안 헬기 내에서 응급실과 동일한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어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린다.

2011년 9월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그 해 76명의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한 이래, 2022년 10월 말 기준 1만 2093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닥터헬기를 통해 이송한 환자 중 60% 이상은 중증외상,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3대 중증응급환자였으며, 호흡곤란, 의식저하, 쇼크, 화상 등 기타 응급질환 환자들이었다.

제주 닥터헬기는 제주 권역 거점응급의료센터인 제주한라병원에 배치됐으며, 1년 365일 내내 일출부터 일몰까지 운영한다.

구체적인 운영절차를 살펴보면, 이송 환자가 발생해 119 상항실 등으로부터 닥터헬기 출동 요청이 접수되면, 의료진과 조종사 등이 협의해 출동 여부를 결정하고, 환자는 헬기에 탑승한 전문의에 의해 응급의료 처치를 받으면서 제주한라병원으로 이송된다.

환자가 닥터헬기에 탑승할 장소인 환자 인계점은 전문가 현장점검을 거쳐 병원, 도서ㆍ산간, 체육관, 학교 운동장 등 도내 36개소를 지정했다.

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제주 닥터헬기 출범을 계기로 제주도 중증 응급의료체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 생명 지킴이로서 닥터헬기의 전국 확대 및 안전한 운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병원회-심평원 서울지원 임원진, 병원계 현안 논의

▲ 서울시병원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지난 28일 저녁 서울 강남에 있는 중식당 파크루안에서 모임을 가졌다.
▲ 서울시병원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지난 28일 저녁 서울 강남에 있는 중식당 파크루안에서 모임을 가졌다.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지난 28일 저녁 서울 강남에 있는 중식당 파크루안에서 모임을 가졌다.

심평원 서울지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 날 모임은 참석한 양단체 임원진들이 진료비심사와 관련한 병원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며 친목을 다졌다.

고도일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심평원 서울지원장 비롯한 임원들 모두가 현재 병원들이 진료비심사와 관련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를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모임에는 서울시병원회 측에서 고도일 회장을 비롯해 라기혁 부회장(홍익병원장), 이한준 법제위원장(중앙대학교병원장), 김상일 총무위원장(H+양지병원장), 이재학 총무이사(허리나은병원장) 그리고 심평원 서울지원측에서 지점분 지원장과 배영덕 고객지원부장, 전미주 심사평가1부장, 송지영 심사평가2부장, 조명님 심사평가3부장, 이영란 심사평가3팀장 등이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 취약계층 이웃 위한 김장김치 1300kg 전달

▲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29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1300kg을 인천 남동구청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29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1300kg을 인천 남동구청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29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1300kg을 인천 남동구청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이날 가천대 길병원 본관에서 강필모 남동구청 복지국장, 최영미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등을 만나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를 양 기관에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이 전달한 김장김치는 각 10kg 상자에 담아 남동구청에 100박스, 복지관에 30박스 전달돼 각 기관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 창단해 참여 직원들의 급여 중 1000원 미만 우수리를 매월 기부하고, 같은 금액만큼을 병원에서도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인천지역 군구 및 한부모 시설, 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의류, 난방비 등 맞춤형 기부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김우경 병원장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생활에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2022년 재난 대비 모의훈련 실시

▲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8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병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8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병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28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병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병원 인근의 공장 건물 붕괴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병원 의료진 및 행정부서 등 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고, 병원 교직원 및 화성시 보건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관했다. 

훈련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상훈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증도 분류 및 환자 처치구역, 행정 및 원무구역, 임시 영안소 및 종합상황본부 등을 화상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훈련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교직원들도 모의 재난상황에 화상으로 참여 및 관찰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공유문서 플랫폼을 이용한 ‘재난환자 임시 접수시스템 및 추적시스템’을 적용했다. 초기 중증도 분류단계에서부터 입원과 퇴원 시점까지 환자의 이동과 처치상황이 전체 훈련 참여인원에게 온라인으로 동시에 공유되도록 했다. 

이는 다수 사상자 처리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환자 이동경로 추적이 실패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응급실, 임시 진료구역, 입원실 등에 가용병상 정도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훈련을 마치고 난 후 내부 참가자와 외부 초빙 전문가들이 초기 대응 및 환자 접수, 재난 시의 응급처치, 수술실 및 입원실 운영 등에 대해 평가하고, 현재 대비 수준과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을 논의했다.

왕순주 응급의료센터장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이번 훈련으로 재난상황 시 환자의 접수에서부터 최종 단계까지 정보를 관리하는 전산시스템 개발의 단초를 마련했다”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병원의 재난대응이 한 부서의 업무가 아닌 병원 전체의 조직적 대응이 필요하며, 원활한 의사소통과 재난에 대응하는 유연한 업무조정에 대한 훈련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공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성호 병원장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앞으로도 신속한 재난 의료지원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교직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지역 내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 660억여원 규모 추경예산 편성

▲ 대한병원협회는 2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5층 로즈홀에서 2022 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원 예산 보다 5억 4750여만원 증액된 660억 2484천원의 추경예산을 편성, 의결했다. 
▲ 대한병원협회는 2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5층 로즈홀에서 2022 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원 예산 보다 5억 4750여만원 증액된 660억 2484천원의 추경예산을 편성, 의결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2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5층 로즈홀에서 2022 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원 예산 보다 5억 4750여만원 증액된 660억 2484천원의 추경예산을 편성,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원 예산 654억 7291만 6000원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면 행사 증가와 병협 회관 대수선 비용 분담금 지출 금액 등이 반영됐다.  

그리고, 수련환경평가본부가 2020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해 오고 있는 ‘전공의 연차별 수련교과과정 체계화 구축사업’비용 분담 예산액도 포함됐다. 

보건복지부 수탁사업 예산 554억여원을 제외하면 사무국 순 예산은 63억 1249만 5000원이다. 병협이 복지부로부터 수탁 받아 진행 중인 사업은 환자안전교육사업,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교육전담간호사지원사업과 선별진료소지원사업이다.

이사회는 홍창권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각각 부회장 겸 윤리위원장과 정보화추진위원장을 겸하는 등 9명의 임원 보선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28명의 상임고문도 위촉해 윤동섭 회장과 함께 2024년 4월 30일까지 임기를 같이 한다. 

이날 이사회는 제위원회 규정과 이사업무분담 규정 일부 개정안, 11개 신규 회원병원의 입회 및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개인회원 자격 연장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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