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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자산, 일성신약 3480억ㆍ동아에스티 209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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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자산, 일성신약 3480억ㆍ동아에스티 2097억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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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ㆍ종근당도 1000억 상회...HK이노엔ㆍ대한약품도 1000억 근접

[의약뉴스] 올해들어 상장제약사들의 현금성 자산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4개 상장제약사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집계한 결과, 합산 현금성 자산규모는 총 2조 465억원으로 지난 기말보다 3133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수로는 조사대상 64개사 중 35개사의 현금성 자산 규모가 줄어들어 과반을 넘었고, 가운데 7개사는 500억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들어 상장제약사들의 현금성 자산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들어 상장제약사들의 현금성 자산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현금성 자산 규모가 늘어난 29개 상장제약사 중 500억 이상 증가한 업체는 일성신약이 유일했다.

일성신약의 3분기말 현금성 자산 규모는 3480억원으로 지난해 기말대비 2971억이 늘었다. 이어 JW생명과학과 삼성제약의 현금성 자산 규모가 300억 이상 늘어났고, 대웅제약도 200억 이상 확대됐다. 

여기에 더해 동아에스티와 한미약품, 알리코제약, 경남제약, 광동제약, 신풍제약, 화일약품 등의 현금성 자산 규모도 100억 이상 늘어났다.

반면, 같은 기간 보령의 현금성 자산 규모는 1160억이 줄어들었고, 유한양행과 녹십자도 800억 이상 급감했으며, 일동제약도 700억 이상 축소됐다.

여기에 더해 동국제약과 셀트리온제약, 이연제약 등의 현금성 자산 규모도 500~600 가량 줄어들었고, 한국파마 또한 500억 가까이 감소했다.

이외에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대원제약, 종근당 등의 현금성 자산 규모가 300억 가량 축소됐고, 에스티팜과 환인제약, 한독 등도 200억 이상 줄어들었으며, 유유제약과 동화약품, 에이프로젠제약, 팜젠사이언스, 휴온스 등도 100억 이상 감소, 지난 기말보다 현금성자산 규모가 줄어든 35개사 중 절반이 넘는 20개사의 감소폭이 100억을 웃돌았다.

한편, 일성신약은 올해 들어 현금성 자산 규모가 3000억 가까이 급증, 총 3480억원으로 조사대상 64개 상장제약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아에스티라 2097억원, 유한양행이 1455억원, 종근당은 1006억원으로 1000억을 상회했다.

또한 HK이노엔이 968억원, 대한약품은 918억원으로 1000억원에 가까운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고, 삼성제약과 대웅제약, 일동제약 등의 현금성 자산 규모도 500억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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