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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병 치료제 ‘톨비스정’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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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병 치료제 ‘톨비스정’ 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1.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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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병 치료제 ‘톨비스정’ 출시

▲ 대원제약이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병(ADPKD, autosomal dominant polycystic kidney disease) 치료제 신제품 ‘톨비스정‘을 출시했다
▲ 대원제약이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병(ADPKD, autosomal dominant polycystic kidney disease) 치료제 신제품 ‘톨비스정‘을 출시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병(ADPKD, autosomal dominant polycystic kidney disease) 치료제 신제품 ‘톨비스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톨비스정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작용을 차단하는 톨밥탄(tolvaptan) 성분의 제품으로, 15mg 제제와 30mg 제제 2종으로 출시됐다.

ADPKD는 인구 1,000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성인이 된 후 좌우 신장에 다량의 낭종이 발생하고 신장 기능이 감소해 신부전에 이르게 되는 병이다. 고혈압, 혈뇨, 복통, 허리나 등의 통증,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상염색체 우성 유전이라 부모 중 한쪽만 이 병을 앓고 있어도 성별과 무관하게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50%에 이른다.

톨비스정은 ADPKD 환자의 낭종 생성과 신기능 저하를 억제함으로써 말기 신부전에 이르는 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바소프레신의 작용이 차단되면 전해질 손실 없이 순수한 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청 나트륨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저나트륨혈증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신체 내 수분이 과다할 때 생기며 체액 균형이 깨져 두통,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뇌세포 내로 수분이 유입돼 정신 이상, 의식 장애, 간질 발작 등 뇌기능 장애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ADPKD 환자들은 톨밥탄을 장기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톨비스정은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들의 부담을 낮춤으로써 치료 기회를 보다 넓혀줄 것“이라고 밝혔다.

톨비스정의 약가는 15mg 제제가 6539원, 30mg 제제가 6554원이다.


◇이연제약, 테라베스트와 pDNA 시료 공급 기반 사업 MOU
이연제약(대표이사 정순옥, 유용환)은 테라베스트(대표이사 기평석)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pDNA 시료 공급 기반의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테라베스트는 이연제약에게 NK세포치료제 개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연제약은 이를 기반으로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pDNA 시료를 비롯해 k562 세포주 등을 생산 및 공급하게 된다.

테라베스트는 난치성 질환 대상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차세대 NK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cGMP 기준의 세포치료제 특화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차세대 NK세포치료제는 혈액이 없이도 iPSC에서 NK세포를 끊임없이 생산할 수 있으며, 특히 유전자 편집된 iPSC로부터 균질하게 생산된 기성품 형태의CAR-NK 제품이다. 

향후 양사는 NK세포치료제 공동 임상 파트너쉽과 함께 이연제약의 테라베스트에 대한 전략적 투자 참여도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이사는 “우수한 품질의 pDNA 시료 생산 및 공급과 테라베스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NK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이연제약의 pDNA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평석 테라베스트 대표이사는 “향후 이연제약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세대 NK세포치료제 유전자 편집 및 배양 등 주요 공정에 최적화된 핵심 시료들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양사의 핵심역량의 결합, 안정적 시료 공급 기반 하에서 임상부터 상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더욱 속도감 있게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제약은 작년 충주공장 준공 후, 올해 4월 pDNA 4종 공급계약을 수주하는 등 pDNA를 기반으로 다수의 기업들과 파이프라인 공동개발 및 CDMO 사업 논의를 확장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상용화 생산을 위한 GMP 인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한양행,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 유한양행은 23일 오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 25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 유한양행은 23일 오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 25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23일 오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 25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위성숙)의 제 31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등 관계자 및 내ㆍ외빈이 참석했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참된 봉사 실천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역대 수상자들의 모범 정신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라 봉사상을 수상하는 함송원 약사는 35년여 공직생활을 이어왔으며 국내ㆍ외 소외계층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면서 “평생을 나보다는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모범적인 여약사상을 정립하는데 큰 공을 세운 함송원 약사님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함송원 약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는 동안 전쟁으로 인해 무지와 취약한 환경의 불우한 이웃들을 보고 가슴속 깊이 느낀 바가 있어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여러분을 대표해서 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함송원 혼자의 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상(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 이번에 25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휴젤 보툴렉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 호주 품목허가 획득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현지 시간으로 23일 호주 식품의약품청(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툼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 수출명 : 레티보(Letybo))’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호주는 미용ㆍ성형 시술 상위 10개국 중 하나로, 비외과적 미용 시술로 보툴리눔 톡신이 가장 큰 비중(41%)을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시술 비율은 미국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1000억원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약 7% 성장이 기대되는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휴젤은 오는 2023년 1분기 내에 첫 선적 및 현지 시장 출시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유통 및 마케팅은 휴젤의 호주 현지 법인에서 담당한다. 

성공적인 시장 안착 및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영업ㆍ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더불어 현지 의료진 트레이닝, 대형 의료기관 및 KOL(Key Opinion Leader)과 의 학술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보툴렉스의 효능과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휴젤이 아시아, 유럽, 북미를 넘어 오세아니아 대륙까지 개척하기 위한 물꼬를 트게 됐다”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만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타이틀을 넘어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동제약, 김장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 경동제악은 23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경동제악은 23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동제악은 23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동제약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해 진행한 것으로, 이를 통해 본사가 있는 관악구의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 장애인 100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됐다. 지난 추석에는 재가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음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동제약 서영덕 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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