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담요와 이불세트를 지원했다.
수원시약은 21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450만원상당의 전기요와 이불세트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 30세대가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약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6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에서는 총 30세대에 물품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 수급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가정 등 지원이 절실한 6세대를 추천받아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전달식 후 김호진 회장, 신지연 부회장, 임현정 여약사위원장이 수원시 화서동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전기요와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행사에는 수원시약사회 김호진 회장, 신지연 부회장, 임현정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최영화 센터장과 행정복지센터 코디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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