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추수가 끝나고 난 뒤
축제 대신 시름이 깊다고 한다.
추곡 수매가가 낮기 때문이라나.
그래도 풍년이니 마음이라도
풍성해 보자.
내년도 있고 후년도 있다.
땅은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논은 품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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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가 끝나고 난 뒤
축제 대신 시름이 깊다고 한다.
추곡 수매가가 낮기 때문이라나.
그래도 풍년이니 마음이라도
풍성해 보자.
내년도 있고 후년도 있다.
땅은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논은 품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