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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편입 8개 제약사, 3분기 매출 Top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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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편입 8개 제약사, 3분기 매출 Top 2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1.18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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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79위, 유일한 Top100...셀트리온 121위ㆍ유한양행 127위 뒤이어

[의약뉴스] 지난 3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가증권 시장 상장 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 695개사) 가운데 매출액 순위 100위 안에 들어섰다.(이하 개별재무제표 기준)

▲ 지난 3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가증권 시장 상장 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 695개사) 가운데 매출액 순위 100위 안에 들어섰다.
▲ 지난 3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가증권 시장 상장 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 695개사) 가운데 매출액 순위 100위 안에 들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746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체 79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2분기에는 5037억원의 매출액으로 5000억을 넘어서며 4980억원의 셀트리온과 나란히 118위와 11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분기보다 매출 규모를 1700억 가량 확대하며 100위 안으로 들어선 것과는 달리, 셀트리온은 400억 가량 줄어 121위로 밀려났다.

이어 유한양행이 4242억원으로 127위를 기록, 전통 제약사 중 선두를 지켰고, 종근당이 3807억원으로 135위, 녹십자가 3547억원으로 143위를 기록, 나란히 150위 안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대웅제약이 3015억원으로 161위, 한미약품이 2508억원으로 183위, 광동제약이 2376억원으로 190위를 기록, 2000억대의 상장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이 모두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보령은 1877억원으로 218억위, 제일약품은 1761억원으로 230위, JW중외제약이 1684억원으로 238위, 일동제약이 1632억원으로 243이, 동아에스티가 1583억원으로 248위를 기록, 1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상장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은 모두 250위 안에 진입했다.

여기에 더해 1471억원의 한독과 1169억원의 대원제약 등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상장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은 300위 안으로 들어섰다.

이어 900억대의 SK바이오사이언스가 350위 안에 700억대의 동화약품과 일양약품, 삼진제약 등이 600억대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함께 400위 안에 진입했다.

다음으로 대웅과 하나제약 영진약품이 500억대, 신풍제약과 부광약품, 경보제약, 환인제약, JW생명과학, 삼일제약 등이 400억대, 이연제약과 종근당바이오, 팜젠사이언스 등이 350억 이상의 매출로 500위 안에 이름을 350억 미만의 업체들은 5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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