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가파르게 증가, 1500개소에 다가서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총 1491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103개소가 늘었다.

다만, 전분기 대비 증가폭은 1분기 35개소, 2분기 30개소에서 3분기에는 19개소로 줄어드는 추세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8개소, 경기도에서 4개소, 제주에서 2개소,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충북 등에서 1개소씩 늘었으나, 같은 기간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51개소, 경기도에서 24개소, 부산에서 9개소, 경남에서 4개소, 대전에서 3개소, 인천과 대구, 충북, 제주에서 각 2개소, 강원과 충남, 전남, 경북, 세종 등에서 각 1개소가 늘어났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1개소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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