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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7000선 회복, 의약품지수도 1만 5000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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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7000선 회복, 의약품지수도 1만 5000선 근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1.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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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제약지수가 20여일 만에 7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도 1만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 제약지수가 20여일 만에 7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도 1만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 제약지수가 20여일 만에 7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도 1만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806.88로 전일대비 254.78p(+1.7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122.52로 161.59p(+2.32%) 상승했다.

제약지수가 7000선에 복귀한 것은 지난 10월 18일 이후 20여일 만이다.

종목별로도 제약ㆍ바이오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 가운데 39개 종목, 제약지수 113개 구성종목 중 98개 종목 등 양 지수 총 159개 구성종목 중 137개 종목의 주가가 전일보대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의약품지수에서 4개 종목, 제약지수에서 12개 종목 등 16개 종목에 불과했다.

이 가운제 의약품지수에서는 제일약품(+10.66%)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동홀딩스(+5.83%)와 한올바이오파마(+5.28%)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유틸렉스(+23.28%)가 20%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비엔씨(+8.64%)와 아이큐어(+7.68%), 앱클론(+7.64%), 선바이오(+6.98%), 피플바이오(+5.74%), 파멥신(+5.52%), 인트론바이오(+5.42%), 휴젤(+5.41%) 등 총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전일보다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케어젠(-7.70%)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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