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식물은 벌레와의 전쟁을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봄의 새싹이 건강하고 여름의 태양을 견딜 수 있다.
가을의 검은 열매도 마찬가지다.
담쟁이는 벌레에 강하다.
누가 알려줘서가 아니라 수년을 지켜보니 그렇다.
벌레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경우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담벼락이나 타고 오를만한 장소가 있다면
제일 먼저 녀석을 심어야겠다.
붉은 단풍은 덤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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