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벌레에 강한 담쟁이- 기댈 언덕만 있다면 심고 싶어라
상태바
벌레에 강한 담쟁이- 기댈 언덕만 있다면 심고 싶어라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10.31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 담쟁이의 커다란 잎이 노랗고 붉게 물들고 있다. 입이 절로 벌어지는 보아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 담쟁이의 커다란 잎이 노랗고 붉게 물들고 있다. 입이 절로 벌어지는 보아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식물은 벌레와의 전쟁을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봄의 새싹이 건강하고 여름의 태양을 견딜 수 있다.

가을의 검은 열매도 마찬가지다.

담쟁이는 벌레에 강하다.

누가 알려줘서가 아니라 수년을 지켜보니 그렇다.

벌레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경우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담벼락이나 타고 오를만한 장소가 있다면

제일 먼저 녀석을 심어야겠다.

붉은 단풍은 덤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아름답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