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지난 9월 19일 이후 한 달여 만에 1만 4000선에 복귀했다. 제약지수도 2% 가까이 상승하며 7000선에 근접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짓는 1만 4237.96으로 전 거래일 대비 386.31p(+2.7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6886.08로 132.57p(+1.96%)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신풍제약(+5.81%)과 대웅제약(+5.65%) 등 2개 종목, 제약지수에서는 바이젠셀(+6.62%), 에이비엘바이오(+5.74%), 엘앤씨바이오(+5.48%), 파마리서치(+5.31%), 지놈앤컴퍼니(+5.26%), 파멥신(+5.19%) 등 6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하락한 종목이 없었으나, 제약지수에서는 알피바이오(-6.09%)와 샤페론(-5.81%), 대화제약(-5.39%), 퓨쳐켐(-5.00%) 등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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