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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양절은 지났지만- 국화술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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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양절은 지났지만- 국화술 한잔 어떠세요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10.24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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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공원의 구절초가 오후의 빛으로 흰색을 뽐내며 은은한 향을 풍기고 있다.
▲ 공원의 구절초가 오후의 빛으로 흰색을 뽐내며 은은한 향을 풍기고 있다.

국화술 먹는 음력 구월 구일 중양절이 지났지만

구절초는 지금이 약효가 가장 강해 보인다.

하얀 잎의 찬란함이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옛날부터 한약재로 인기가 높아

임신이 어려운 산모가 사용하면 아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선모초라고도 불렸다.

공원의 구절초는 국화향을 풍기며 모진 마음을 부드럽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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