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2분기 전국 마취통증의학과 의원 1318개소
상태바
2분기 전국 마취통증의학과 의원 1318개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0.14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분기 대비 13개소 증가...1년 사이 62개소 늘어

[의약뉴스]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총 1318개소로 앞선 1분기 대비 13개소, 전년 동기대비 62개소가 늘어났다.

▲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최근 가파르게 증가, 지난해 2분기 이후 분기 평균 16개소씩 늘어나며 지난 1분기에는 1300개소를 넘어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앞선 1분기와 비교해 경기도에서 4개소, 서울과 인천, 대구, 경남에서 2개소, 광주와 충북, 전북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며, 전남에서는 2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3개소, 경기와 경남에서 9개소, 인천에서 8개소, 대구에서 4개소, 전북에서 3개소, 광주와 대전, 강원에서 2개소, 경북과 세종에서 1개소가 늘었으며, 부산과 전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시도별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서울이 319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62개소, 부산이 116개소, 대구가 87개소, 경남이 79개소, 전북과 인천이 59개소, 경북이 55개소, 광주가 44개소, 대전이 42개소, 전남이 41개소, 충남이 35개소, 강원 33개소, 충북 30개소, 울산 29개소, 제주 20개소, 세종은 8개소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