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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8개 종목, 3분기 거래대금 To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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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8개 종목, 3분기 거래대금 Top1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0.1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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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6조 357억 16위...일동제약, 5조 9714억 17위

[의약뉴스] 지난 3분기 부진에 빠진 제약주 가운데 상당수가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거래대금에서는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이 전체 937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중 100위 안에 들어섰다.

▲ 지난 3분기 부진에 빠진 제약주 가운데 상당수가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지난 3분기 부진에 빠진 제약주 가운데 상당수가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거래대금 선두는 SK바이오사이언스로 3분기에만 6조 이상(6조 357억)의 거래대금을 기록, 전체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동제약도 같은 기간 5조 9714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 17위로 20위 안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셀트리온이 4조 8396억원으로 21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조 9797억원을 32위를 기록 50위 안에 자리했다.

또한 일동홀딩스가 1조 7516억원으로 57위, 신풍제약이 1조 4674억원으로 68위, 진원생명과학이 1조 4073억원으로 70위를 기록, 의약품지수 7개 종목이 1조 이상의 거래실적으로 100위 안에 들어섰다.

여기에 더해 현대약품은 9765억원으로 1조원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98위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나란히 6000억대의 거래대금을 기록한 한미약품과 파미셀이 각각 131위와 138위로 150위 안에 들어섰고, 부광약품과 유한양행이 4000억대로 183위와 188위를 기록, 200위 안에 진입했다.

이어 대웅제약과 녹십자, 이연제약, 보령 등이 3000억대로 250위 이내에, 2000억대의 삼진제약과 대원제약, 국제약품 등은 300위 이내에 들어섰고,

이외에도 한올바이오파마, 팜젠사이언스 광동제약, JW중외제약 등의 거래대금이 1000억을 상회, 400위 안에 자리했다.

거래량에서는 현대약품이 1억 6683만주가 거래되며 유가증권 시장 29위를 기록, 의약품지수 구성종목중 선두에 섰다.

일동제약도 1억 4627만주가 거래되며 36위로 50위 안에 들어섰고, 진원생명과학 역시 1억 482만주로 1억 주 이상 거래, 52위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일동홀딩스가 5912만주로 104위, 신풍제약이 5071만주로 125위, 파미셀이 4967만주로 130위, 부광약품이 4881만주로 136위, SK바이오사이언스가 4809만주로 139위, 국제약품은 4482만주로 147위, 에이프로젠제약이 4092만 주로 158위를 기록, 4000만주 이상 거래된 종목들이 나란히 200위 안에 자리했다.

또한 2000만 주 이상 거래된 보령과 삼성제약, 셀트리온, 영진약품 등이 250위 안에, 1500만 주 이상 거래된 오리엔트바이오와 광동제약, 팜젠사이언스 등은 3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외에도 대원제약과 이연제약, 유유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삼진제약, 삼일제약 등이 1000만 주 이상 거래되며 400위 안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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