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19 17:22 (금)
알을 낳고 겨울을 이겨내자- 엄마 호랑거미의 부지런함
상태바
알을 낳고 겨울을 이겨내자- 엄마 호랑거미의 부지런함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22.10.05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 가을이 깊어지자 호랑거미가 알을 낳고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가을이 깊어지자 호랑거미가 알을 낳고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배가 불룩하네요.

알이 가득 찼나 봅니다.

가을 꽃게 아니고요.

겨울 준비하는 호랑거미입니다.

열심히 움직이네요.

그물침대를 만들고

그 자리에 찬 바람을 막은 집을 짓지요.

내년 봄에 태어나 꼬물거리는 내 새끼들,

안식처는 준비됐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하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