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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룬드벡 강우용 브린텔릭스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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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룬드벡 강우용 브린텔릭스 PM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0.0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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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의 일상 회복이 목표

[의약뉴스]

 

Full function recovery.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없애고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 WMHD)’이다.

이 즈음 그 어느때보다 분주해지는 기업이 있다. 1940년 이후 70년여 년간 중추신경계(CNS, Central Nervous System) 한 분야에만 집중해온 기업, 룬드벡이다.

룬드벡은 ‘유일한 CNS 전문기업’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그 어떤 질환보다 사회적 편견으로 소외받고 있는 정신질환 환자들을 위해, 묵묵히 한 길을 걷고 있다.

올해도 룬드벡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질환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년간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엔데믹으로 접어드는 시점으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건강에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의약뉴스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 강우용 브린텔릭스 PM을 만나 유일한 CNS 전문기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주요우울장애치료제 브린텔릭스에 대한 자부심을 들어봤다.

 

▲ 의약뉴스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한국룬드벡 강우용 브린텔릭스 PM을 만나 유일한 CNS 전문기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주요우울장애치료제 브린텔릭스에 대한 자부심을 들어봤다.
▲ 의약뉴스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한국룬드벡 강우용 브린텔릭스 PM을 만나 유일한 CNS 전문기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주요우울장애치료제 브린텔릭스에 대한 자부심을 들어봤다.

 

◇항우울제 시장 마켓 리더, 한국룬드벡
오미크론 2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엔데믹을 전망하는 시선과 함께 정신건강의 위기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과 사회 활동 감소,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 등 정신건강 위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드러날 것이란 경고다.

실제로 지난해, 정신질환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큰 우울증 환자가 90만명을 넘어섰고, 올해는 10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가오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의 의미가 그 어느때보다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다.

이와 관련, 강우용 PM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배포한 ‘최근 5년(2017~2021년)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료현황 분석’ 자료를 보면 우울증 환자수는 2021년에 약 93만 명으로 2017년 약 69만 명에 비해 35.1%(연평균 7.8%) 증가했다”면서 “10세 단위 별 우울증 환자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대비 2021년 환자 수는 20대가 127.1%(연평균 22.8%), 30대는 67.3%(연평균 13.7%)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30 세대의 경우 취업 문제, 직장 내 스트레스, 급격한 환경 변화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인간관계, 가정 환경, 이성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 같은 것들이 다른 연령층에서보다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진다”면서 “그리고 이때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것이 절망감과 무기력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이때 느껴지는 우울증을 단순히 극복해야 할 증상으로만 여기는 한국 문화도 청년이 편안하게 자신의 정신적 어려움을 털어놓지 못하게 해 우울증을 키우는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우울증으로 인한 우울감 지속, 수면 문제, 집중력 저하와 실행, 판단 능력의 저하 등 인지기능 저하도 사회적, 직업적인 역할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로 인해 우울증이 악순환 된다”고 부연했다.

이에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세대들이 이러한 증상으로 고통받는다면 국가의 미래도 여러모로 걱정스럽다”면서 “사회적인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나마 학계를 중심으로 한 수많은 노력이 더해져 정신건강의학과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아직까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강 PM은 “이전에 비해 우울증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고 정신건강의학과의 문턱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적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많다”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우울증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문턱을 낮추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울증의 확실한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른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생화학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우울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우울증으로 힘들다고 하면 개인의 나약함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러한 편견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우울증과 같은 병은 단순히 개인의 나약함이 아니라 다양한 요인에 의해, 뇌세포 안의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신경회로의 기능저하로 발생한 뇌의 병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조금 더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에 룬드벡에서도 뇌질한 전문 글로벌 제약회사라는 사명을 가지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룬드벡은 뇌 건강의 선두주자로서 2015년부터 세계 정신건강의 날에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인식 개선을 위해 전 세계 및 각지의 정신건강 옹호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강 PM은 “한국룬드벡은 뇌질환 전문 글로벌 제약회사로 뇌 건강회복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또한, 항우울제 시장을 이끄는 마켓 리더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CSR)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 중에 하나가 ‘세계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이라며 “매년 10월 10일은 세계정신건강의 날로,  한국룬드벡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해 병원에 게시 하고, 소책자를 만들어 정신건강 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은 WMHD 홍보를 위한 그린 리본 뱃지를 달고, 마스크에 그린리본 향기패치를 부착하며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홍보하고 있다”면서 “또한,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에 후원하며 정신질환 환자들의 삶 개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저 역시 브린텔릭스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로서 브린텔릭스의 특장점들을 선생님들께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더 나아가 CNS 분야의 마켓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들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등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오래된 사람들의 편견을 하루 아침에 변화시키지는 못하겠지만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결국 훗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이라 믿고 있으며, 이러한 작지만 위대한 발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브린텔릭스, 우울 증상 개선 넘어 인지 증상 개선 효과까지
한국룬드벡은 국내 항우울제 시장 1위 품목인 렉사프로(성분명 에스시탈로프람)와 2위 품목인 브린텔릭스(성분명 보티옥세틴)를 보유하고 있는 리딩 기업이다.

강우용 PM은 “렉사프로와 브린텔릭스 모두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많은 선생님들께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이 부분이 PM으로서 가장 자부심을 가지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오리지널 제품들과 수많은 제네릭 제품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항우울제 시장에서 지난 2분기 IQVIA 기준 렉사프로는 시장점유율(M/S) 약 10.6%로 1위, 브린텔릭스는 4.0%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내세웠다.

이어 “브린텔릭스는 주요우울장애에만 적응증이 있는 반면 렉사프로는 주요우울장애를 비롯해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어서, 그만큼 선생님들께서 더 많은 질환에서 치료 옵션으로 고려하고 계신다”고 부연했다.

이처럼 브린텔릭스의 적응증이 주요우울장애에 국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울증 치료제 시장 2위에 오를 정도로 임상 현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강 PM은 “브린텔릭스는 2015년에 국내에 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항우울제”라며 “특히, 기존의 항우울제와는 다른 기전으로 주요우울장애 환자에서 우울 증상의 개선뿐 아니라 인지 증상 개선 효과까지 입증하는 등 차별적인 강점을 가진 항우울제로,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까지 확인했다”고 내세웠다.

보다 구체적으로 “브린텔릭스는 기존 항우울제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나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가 세로토닌 단독 혹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에 작용해 항우울 작용을 나타내던 것과는 다르게, 세로토닌 수용체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며, 동시에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를 하는 새로운 기전의 항우울제”라면서 “이를 통해 세로토닌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활성을 증가시켜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맞추어 주고, 기존의 항우울제들과는 차별적으로 우울 증상 개선을 넘어 인지 증상(실행 능력, 주의력, 집중력, 학습능력) 개선 효과까지 보여주는 항우울제”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성인 우울증 환자 외에도 브린텔릭스는 고령 환자, 불안이 동반된 환자, 중증 우울증 환자와 기존 SSRI나 SNRI 계열 치료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환자들에게도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부연했다.

무엇보다 브린텔릭스는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인지기능 저하나 체중 증가 등의 이상반응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어 주요우울장애 약물 치료에 존재하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해결,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는 것이 강 PM 설명이다.

그는 “(브린텔릭스의 특징으로) 크게 2가지 정도의 역할을 꼽고 싶다”면서 “브린텔릭스는 안전한 내약성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고, 기분 증상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개선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우울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있는데,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살이 찐다거나, 머리가 나빠진다고 해서 복용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면서 “하지만 이는 일부 항우울제에서도 낮은 빈도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특히 인지기능의 저하는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로, 우울증 환자의 94%가 호소하고 있는 증상”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브린텔릭스는 주요우울장애 환자 치료에서 체중 증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수면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며 “또한, 인지기능의 개선을 통해 일상 생활을 수행 능력을 개선시켜준다는 임상 데이터도 있어, 항우울제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내세웠다.

또한 “항우울제는 작용 기전에 따라 몇 가지 종류로 묶을 수 있는데, 각각의 항우울제는 각자 특징을 가지고 있어 환자의 증상과 특징에 따라 적합한 항우울제를 선택해 처방해야 한다”며 “브린텔릭스는 신약개발이 어려운 항우울제 시장에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 강우용 PM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한국룬드벡의 일원으로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브린텔릭스를 통해 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의 Full function recovery를 지원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강우용 PM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한국룬드벡의 일원으로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브린텔릭스를 통해 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의 Full function recovery를 지원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우울장애 환자 ‘Full function recovery’ 목표
우울증 치료는 재발 없이 완전하게 회복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울증을 빠르게 진단하고, 진단 후에는 되도록 빨리 치료에 임해야 한다. 

우울증 발병 후 치료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단축될수록 치료 성공률은 높아지고 재발의 위험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정신질환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사회적 편견이 병원 방문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

강 PM은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우울 증상을 경험하면서도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뿐만 아니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 하며, 그러다 보면 중증 우울증이나 극단적이 사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혈압 같은 질환은 수치를 통해 병의 경중을 알 수 있지만, 우울증은 그렇지 않다”면서 “따라서 병원에 가는 것을 망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빠른 시일 내에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뿐만 아니라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지 않으면 2년 이내에 우울증이 재발할 확률이 최대 7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스스로 자의적인 판단으로 치료를 멈추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에 꾸준히 방문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믿고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우울증에서의 완전한 회복이란 단순히 정신, 신체적 기능회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에는 정신, 신체적 기능을 회복해 통해 사회적 기능까지 되살리고 나아가 환자들이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 이른바 ‘삶의 질’까지 고려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강 PM은 “과거에는 우울 증상의 개선이 치료의 목표였다면 최근에는 인지기능의 개선을 통해 일상생활능력을 회복하는, 이른바 ‘Full function recovery’로 치료의 목표가 바뀌고 있다”면서 “단순히 우울증상을 개선하면 인지기능 개선과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따라서 좋아질 것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인지기능의 개선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우울증에서의 진정한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브린텔릭스가 우울증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며 “다만, 조금 증상이 나아졌다고 항우울제 복용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약 6개월 정도는 계속 약물치료를 지속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브린텔릭스 통해 주요우울장애 환자 Full function recovery 지원
강우용 PM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한국룬드벡의 일원으로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브린텔릭스를 통해 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의 Full function recovery를 지원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브린텔릭스는 지속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다양한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며 “범불안장애를 동반한 주요우울장애 환자에서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데이터, 기존의 SSRI 항우울제에 부분적인 효과밖에 보이지 않았던 환자들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데이터, 한국 환자들 대상으로 실제 진료환경에서 우울 증상과 인지 증상 개선 효과, 안전성을 재확인한 PMS(시판 후 조사) 데이터 결과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과학적인 데이터와 브린텔릭스의 특장점을 선생님들께 효과적으로 전달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이 브린텔릭스를 통해 우울 증상과 인지기능 개선을 넘어 일상 생활으로의 회복을 위한 full function recovery까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국룬드벡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으로 인식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면서 “한국룬드벡의 일원으로서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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