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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제약ㆍ바이오주, 의약품지수는 1만 3000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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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제약ㆍ바이오주, 의약품지수는 1만 3000선 복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9.27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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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하락세가 이어지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급락 후 한숨을 돌렸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023.59로 전일대비 26.08p(+0.20%) 상승, 1만 3000선을 회복했다.

▲ 하락세가 이어지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급락 후 한숨을 돌렸다.
▲ 하락세가 이어지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급락 후 한숨을 돌렸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역시 6867.30으로 73.31p(+1.09%) 상승했으나, 7000선에는 복귀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일성신약(+11.90%)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동홀딩스(+7.51%)와 대웅제약(+5.28%), 대원제약(+5.12%)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앱클론(+11.21%)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파멥신(+9.28%)과 KPX생명과학(+7.81%), 인트론바이오(+7.45%), 휴마시스(+5.91%)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국전약품(-6.24%)은 양 지수 총 156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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