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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헬스 산업 개선된 업황, 10월 전망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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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헬스 산업 개선된 업황, 10월 전망도 긍정적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9.26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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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내수ㆍ수출ㆍ생산ㆍ채산성 개선 평가
FDA 허가ㆍ미국 정책 변화에도 기대감

[의약뉴스] 지난 8월 악화됐던 바이오ㆍ헬스산업의 업황이 9월에 들어서 다소 개선됐다. 10월 전망도 긍정적이다.

산업연구원은 25일,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조사 결과(2022년 9월 현황과 10월 전망)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 중 지난 9월 현황 PSI 지수(업황 기준)가 100을 상회한 업종은 자동차와 바이오ㆍ헬스등 2개 업종에 불과했다.

10월 경기 전망 PSI  지수 역시 휴대폰과 청강, 바이오ㆍ헬스 등 3개 업종만 100을 상회했다.

▲ 지난 8월 악화됐던 바이오ㆍ헬스산업의 업황이 9월에 들어서 다소 개선됐다. 10월 전망도 긍정적이다.
▲ 지난 8월 악화됐던 바이오ㆍ헬스산업의 업황이 9월에 들어서 다소 개선됐다. 10월 전망도 긍정적이다.

PSI 지수는 각 산업의 소규모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전월보다 개선 – 전월과 동일 – 전월보다 악화 등 3가지 선택지에 대한 의견을 묻고, 이를 수치화한 지표다.

100(전월과 동일)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개선된다는 쪽에, 0에 가까울수록 악화된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8월, 바이오ㆍ헬스 산업의 현황 PSI 지수는 업황이 95에 그치고 투자와 채산성 등도 100을 하회하는 등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그나마 수출과 판매가격이 100으로 버틴 가운데  내수와 생산이 100을 상회했으나, 줄줄이 100을 넘어섰던 7월보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9월 현황 SPI지수는 재고와 투자 등 2개 항목만 100을 하회했으며, 업황과 내수, 수출, 생산, 채산성 등의 5개 항목은 110 이상으로 8월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보고서는 바이오ㆍ헬스분야의 9월 현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의 이유로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출 금액 증가, ▲국내외 지속적인 인구 이동 증가 및 트윈데믹 우려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 부족,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인한 관련 제품이 지속적인 상승에 유지, 지난 9월, 방역물품의 과소비 감소 등을 꼽았다.

또한, 현 시점의 채산성에 대해서는 지난 9월, 환율 상승으로 인한 개선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으나, 바이오텍은 해외 임상비용 증가로 적자가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원료의약품 등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부담도 채산성에 있어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바이오ㆍ헬스 산업의 10월 전망 역시 업황과 생산이 110, 내수와 수출, 판매가격이 105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그러나 내수가 119, 수출과 생산이 114, 판매가격이 110에 이르렀던 지난 9월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8월의 부진의 반대급부로 9월 PSI 지수가 상승한 반면, 10월 전망은 대소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바이오ㆍ헬스 분야의 채산성 PSI 지수는 8개 지표 가운에 유일하게 100을 하회했다.

보고서는 ▲FDA 허가 및 미국 정책 변화, ▲국내외 지속적인 인구 이동 증가 및 트윈데믹 우려를 바이오ㆍ헬스 분야의 10월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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