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1만 4000선을 내준 의약품지수는 낙폭을 더욱 확대했고, 한숨을 돌렸던 제약지수도 다시 하락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 지수는 1만 3610.69로 전일대비 344.64p(-2.4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75.33으로 111.53p(-1.43%)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제약지수의 파멥신(+14.35%)이 양 지수 총 156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노테라피(+8.92%)와 에스씨엠생명과학(+7.66%)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12.68%)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앱클론(-8.95%)과 젠큐릭스(-6.68%), 대화제약(-6.31%), 아이큐어(-6.00%), 엔케이맥스(-5.15%)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한미약품(-15.54%)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으로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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