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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금연ㆍ운동 병행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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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금연ㆍ운동 병행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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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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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금연ㆍ운동 병행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46% 감소

▲ 권혁상 교수(좌)와 김미경 교수
▲ 권혁상 교수(좌)와 김미경 교수

제2형 당뇨병 발병 후 금연과 운동을 병행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최대 4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권혁상·김미경 교수 연구팀(숭실대학교 한경도 교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2009-2012년에 제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진단 후 2년 이내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총 18만 1591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2018년 12월까지 총 6.07년간 추적 관찰을 시행, 당뇨병 진단 당시와 진단 뒤 2년이내 운동과 흡연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및 사망률의 차이가 있는 지를 조사했다. 

전체 대상자는 당뇨병 진단 당시와 2년 후 흡연 및 운동여부에 따라서 운동군은 지속적 비운동군, 새로운 운동군, 운동 중단군, 지속적 운동군 등 4군으로, 흡연군은 비흡연자, 새로운 흡연자, 금연자, 지속적 흡연자 등 3군으로 분류했다.  

운동은 ▲중등도 운동(빠르게 걷기, 테니스, 혹은 자전거 타기 등 30분이상 주 5회 이상)과 ▲격렬한 운동(달리기, 등반, 빠른 사이클링 또는 에어로빅 등 20분 이상 주 3회 이상)으로 정의했다.

당뇨병 진단 후 새롭게 운동을 시작한 군은 지속적 비운동군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도는 15%, 뇌졸중은 14%, 사망률은 16%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진단 후 금연자는 지속적 비흡연자에 비해서 심근경색, 뇌졸증, 사망률의 위험은 높았지만, 지속적인 흡연자에 비해서는 심근경색, 뇌졸증, 사망률의 위험도는 훨씬 낮았다. 

또한 지속적인 흡연자와 지속적인 비운동군에 비해 진단 후 금연과 운동을 병행하여 새롭게 시작한 군은 심혈관질환 위험도는 46%, 사망률은 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경 교수(제1저자)는 “이 연구로 국내 당뇨병 환자는 진단 뒤 금연과 운동을 시작한다면 심혈관질환 뿐 아니라 사망률까지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권혁상 교수(교신저자)는 “통상 운동이 당뇨병 치료의 근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및 사망률 관계를 조사한 국내 연구는 거의 없었다”면서 “국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대규모 역학 연구를 통해, 운동과 금연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추는 주요 인자임을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 4.379) 2022년 6월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KMI한국의학연구소, 대한응급의학회와 업무협약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대한응급의학회와 응급진료체계 구축과 예방의학ㆍ응급의학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대한응급의학회와 응급진료체계 구축과 예방의학ㆍ응급의학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는 대한응급의학회(회장 진영호 전북대병원 교수, 이사장 최성혁 고려대구로병원 교수)와 응급진료체계 구축과 예방의학ㆍ응급의학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989년 창립 이래 응급환자 진료와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매진하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15일 광화문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한응급의학회 최성혁 이사장, 박성준 부총무이사, 이순홍 사무총장, KMI 이상호 이사장, 이광엽 전무이사, 고병철 이사, 이광배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건강검진 및 응급 환자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국내 예방의학과 응급의학 발전을 위해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협력에 나선다.

대한응급의학회 최성혁 이사장은 “응급의학회는 창립 이래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MI 이상호 이사장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 기관이 힘을 모으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건강검진 수검자를 비롯한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 초 의료취약지역인 서귀포시에 제주검진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응급의학회와의 협력이 제주도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명지병원, 와이닷츠와 AI 치매안심 기술개발 추진

▲ 명지병원이 로봇개발기업 와이닷츠와 손잡고 AI로봇 ‘피오’ 치매안심 기술개발 및 인지중재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 명지병원이 로봇개발기업 와이닷츠와 손잡고 AI로봇 ‘피오’ 치매안심 기술개발 및 인지중재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로봇개발기업 와이닷츠(대표 윤영섭)와 손잡고 AI로봇 ‘피오’ 치매안심 기술개발 및 인지중재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명지병원은 지난 20일 오전 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김진구 병원장, 이승훈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이소영 병원문화혁신본부장과 와이닷츠 윤영섭 대표, 젤리미야오 이사, 이재영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명지병원은 백세총명학교를 운영하며 축적한 치매환자 관리경험 및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술개발과 보완은 물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인지중재 콘텐츠 제작에 나서게 된다.

치매안심 AI로봇 ‘피오’는 알에서 깨어난 앵무새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통해 애착과 정서를 자극하는 원리로, 초기 치매환자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인지능력 향상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로봇에 달린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과 표정을 인식하고, LED 눈과 몸동작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며 상호작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AI로봇을 활용한 치매환자 관리로 돌봄 인력의 업무 경감이라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명지병원 백세총명학교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초기 치매환자 20여명에게 '피오'를 활용한 결과, 정서 상태 개선과 인지능력 향상 효과를 보였으며 환자들 또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윤영섭 와이닷츠 대표는 “와이닷츠는 미래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는 젊은 기업”이라면서 “명지병원 의료진과 협업을 통해 제품제작의 방향성을 마련하고, 공동 기술개발로 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구 병원장은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환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대비한 적절하고도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명지병원은 백세총명학교를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치매안심 AI로봇 기술개발과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2013년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한 이래로, 백세총명학교와 백세총명 가족교실을 운영하며 치매환자는 물론, 그 가족에게도 전문적이고 전인적인 치유를 제공해오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SMC 환자자기평가결과 심포지엄 성료

▲ 삼성서울병원은 16일(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제1회 SMC 환자자기평가결과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삼성서울병원은 16일(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제1회 SMC 환자자기평가결과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16일(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제1회 SMC 환자자기평가결과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환자자기평가결과(Patient-Reported Outcome, PRO)는 임상의나 다른 사람의 개입 없이 환자가 직접 건강 상태를 보고한 결과를 말한다. 

환자 스스로 표준화된 자신의 증상 및 상태를 보고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현재 임상시험이나 진료 현장에서 다양한 활용이 모색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다가올 환자중심의료를 준비하고자 ‘미래는 지금이다: 결과 측정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주제로 의료현장에서 PRO가 어떻게 수집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심포지엄 1부는 삼성서울병원 이준행 교수(소화기내과)를 좌장으로 ‘진료실에서의 PRO 활용’이라는 주제로 미국 정형외과학회 회장이자, PRO 이사회(PHO) 임원인 주디스 바움하우어(Judith F. Baumhauer)가 진료실에서 치료 옵션을 평가하고 관리한 경험을 공유했다.

바움하우어 박사는 진료 전 환자가 작성한 PRO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진료 시 환자와 의사소통을 효율화하고 진료시간 단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설명했다. 

동시에 치료 부작용과 경과 등도 빠르게 인지하는데 활용하고 있어 치료 예후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모델 개발 사례도 소개했다.

이어 △진료현장에서의 PRO 활용(인하대학교 김범수 교수) △임상시험에서의 PRO 활용(서울아산병원 이대호 교수) △국가정책 차원의 PRO활용(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지숙 부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세 연자 모두 “무엇보다 PRO 활용을 위해서는 바쁜 진료현장에서 종이로 PRO를 수집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웹이나 모바일을 이용, PRO를 수집하고 이를 병원 시스템에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패널토론은 삼성서울병원 안진석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좌장을 맡아 다양한 관점에서 PRO 활용 경험 및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 권정이 교수(재활의학과), 국립암센터 장윤정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진용 심사평가연구소장, 한국 1형 당뇨병 환우회 김미영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진료, 연구, 정책, 환자 관점에서 PRO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실제 환자자기평가결과를 어떻게 현장에 도입하고 활용 가능한지에 대한 방법론에 대하여 △PRO를 위한 시스템 개발(삼성서울병원 차원철 교수) △ePRO의 임상 적용(삼성서울병원 오동렬 교수) △PRO의 정의, 유형, 측정(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 △PROM 선택 및 개발방법(삼성서울병원 강단비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장 조주희 교수는 “PRO의 종류는 크게 증상과 기능, 건강 관련 삶의 질, 건강행동으로 나뉜다. 증상은 통증이나 메스꺼움, 피로, 불면, 우울 등이, 기능은 신체적 기능과 정신적 기능, 인지적 기능 등이 있다”며 “PRO를 평가하고 측정하기 위한 표준화된 도구를 환자자기평가도구(Patient-Reported Outcome Measueres, PROM)라고 하는데 사용 목적, 대상, 평가 환경에 따라 알맞은 PROM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은 환자가 직접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보고한 결과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활용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의료 현장과 연구 분야에서도 환자자기평가결과에 대한 필요성을 잘 이해하고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환자 치료뿐 아니라 전반적인 영역에서 환자가 중심이 되는 환경을 형성하고 넓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정종헌 전문의,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 정종헌 전문의.
▲ 정종헌 전문의.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혈액암센터 정종헌 전문의가 최근 제27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국립암센터 혈액암센터 연구팀(엄현석, 이혜원, 이은영, 정종헌)은 공동연구를 통해 국립암센터에서 다발골수종을 진단받고 항암 치료 및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 시 혈청 알파-1 산 당단백질(alpha-1 acid glycoprotein)이 상승된 환자들이 정상 수치를 보인 환자들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불량한 예후 차이를 보임을 입증했다.

정종헌 전문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발골수종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에서 혈청 알파-1 산 당단백질의 예후 예측 인자로서의 역할(Prognostic impact of elevated pre-treatment alpha-1 acid glycoprotein in transplant-eligible patients with multiple myeloma)’을 주제로 구연 발표했다. 

정 전문의는 연구를 통해 조혈모세포이식에서 혈청 알파-1 산 당단백질(alpha-1 acid glycoprotein)이 예후 예측 인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결과를 입증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정 전문의는 “이번 연구는 혈청 알파-1 산 당단백질(alpha-1 acid glycoprotein) 수치와 조혈모세포이식 시행 대상인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 성적과의 연관성을 입증한 최초의 연구 결과로서 기존에 다발골수종에서 이미 중요한 예후 인자로 알려져 있는 알부민과 함께 혈청 운송 단백질의 일종인 혈청 알파-1 산 당단백질(alpha-1 acid glycoprotein)의 예후적인 의미를 밝혀 의의가 있다”며 “향후 다발골수종에서 혈청 운송 단백질의 수치가 이러한 단백질에 의존돼 체내에 전달되는 멜팔란 등의 항암제의 치료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다발골수종 진단 및 치료법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KSBMT)는 1996년 설립되어 2017년 이후 매년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ICBMT, The International Congress of BMT)를 개최하며 조혈모세포이식에 관한 학술적 교류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 서남병원, 예술로 동행 국각 연주회 개최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16일(금) 낮12시30분, 4층 향기원에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2022 예술로 동행’ 서의철 가단의 국악밴드 연주회를 개최했다.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16일(금) 낮12시30분, 4층 향기원에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2022 예술로 동행’ 서의철 가단의 국악밴드 연주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은 지난 16일(금) 낮12시30분, 4층 향기원에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2022 예술로 동행’ 서의철 가단의 국악밴드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가을이 오는 길목, 평상시 문화행사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의료진에게 흥겨운 응원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서남병원에서 주최했으며, 공연 장소인 4층 향기원에 모인 100여 명의 관객으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서의철 가단’의 국악 공연을 주관한 세종문화회관은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상대적 문화소외시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및 서남병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예술로 동행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의 사회를 맡은 박정미 국악인은 “병환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환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공연에 함께하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건강하고 흥겨운 선율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미 국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최근 퓨전 국악 오디션 방송에 출연하여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멋진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프로그램은 남도 굿거리, 청춘가, 태평가, 한오백년, 뱃노래, 용천검, 너영나영, 오돌또기, 신고산 타령, 삼산반락, 아리랑 연곡 등 일반인도 우리 가락과 친숙해질 수 있는 익숙한 곡으로 구성했다.

한편, 연주회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이병철 기획경영실장은 “더위는 가고 가을이 시작하는 계절의 문턱에 흥겨운 춤사위와 유쾌한 소리를 들려준 세종문화회관과 서의철 가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규 간호사 채용 원서접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이 2023년 신규 간호사 채용을 하는 가운데, 오는 9월 23일(금)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총 85명으로,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또는 2023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졸업자 포함)로 2023년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대상자(합격 조건)에 한해 응시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전 과정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자기소개서 및 경력기술서/임상실습 기술서에 지원자의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학교명 포함) 등을 암시하는 내용을 금지하며, 기재 시 불합격처리 된다.

원서접수는 9월 23일 금요일 17시 30분까지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채용 기간동안 신규 간호사 채용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dirams.re.kr)를 참고하거나 인재경영팀(051-720-5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희순 간호부장은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의료인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책임을 다할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새로운 정부주도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간호사가 행복한 병원, 고객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싸이퍼롬과 공동 심포지엄 개최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 5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실리콘밸리 바이오벤처 기업 싸이퍼롬(Cipherome)과 'UK Biobank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킥오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 5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실리콘밸리 바이오벤처 기업 싸이퍼롬(Cipherome)과 'UK Biobank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킥오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지난 16일 5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실리콘밸리 바이오벤처 기업 싸이퍼롬(Cipherome)과 'UK Biobank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킥오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UK Biobank는 약 50만 명의 생물 의학 데이터베이스가 등록되어 최첨단 유전자 발굴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영국의 바이오뱅크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도 대규모 인체자원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바이오뱅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싸이퍼롬 간 ‘정밀의학 플랫폼 구축사업’ 업무 협약이 맺어진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행사이다. 

심포지엄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병원장, 박진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과 싸이퍼롬 이일송 대표, 인용호 부사장, Min Kim CTO 등이 참석해 정밀의학 구현과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원의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이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진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은경 병원장 및 싸이퍼롬 이일송 대표의 축사 이후 양 기관 참석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진행된 발표는 ▲용인세브란스병원-싸이퍼롬 MOU 및 UK Biobank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의미(심장내과 배성아 교수) ▲UK Biobank 구축 및 정밀의학 활용 사례(Min Kim CTO) ▲내과계 UK Biobank 활용 연구 방안(류마티스내과 안성수 교수) ▲외과계 UK Biobank 활용 연구 방안(흉부외과 김완기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은경 병원장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유전체,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의료 시스템 혁신과 정밀의학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정밀의학 연구를 선도하여 아시아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싸이퍼롬은 UK Biobank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임상-유전체 통합 정보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의학 구현 및 관련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을 주관한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는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하고 의료산업화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총괄하는 디지털 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구다. 

특히,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5G 인빌딩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이동형 의료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다함께 홈런 야구관란 문화체험 

▲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20일(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CNUH 대학생 학습멘토들과 함께하는 ‘다함께 홈런’ 야구관람 문화체험을 가졌다.
▲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20일(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CNUH 대학생 학습멘토들과 함께하는 ‘다함께 홈런’ 야구관람 문화체험을 가졌다.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나기량/신장내과 교수)은 20일(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CNUH 대학생 학습멘토들과 함께하는 ‘다함께 홈런’ 야구관람 문화체험을 가졌다.

 CNUH 대학생 서포터즈 학습멘토링은 충남대학교병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CNUH 대학생 서포터즈들 중 대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개인별 맞춤수업 및 다양한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멘토 10명, 멘티 20명 등 총 30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멘토 김미란 CNUH 대학생 서포터즈는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수준, 성향, 고민을 경청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기량 단장은 “CNUH 대학생 학습멘토들과 함께 스포츠 관람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긴장감 해소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해 멘토링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대병원 홍창형 교수, 치매극복 기여 공로 국무총리상 수상

▲ 홍창형 교수.
▲ 홍창형 교수.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시상식은 치매관리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 및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한 홍창형 교수는 2016∼2020년 질병관리청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크컨소시엄사업운영 총괄책임자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인지장애코호트를 운영했으며, 2016년 지역사회 정신건강평생통합관리를 위한 ‘마음건강로드맵’ 앱 개발, 2019년 다중영역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 개발, 2020년 스마트폰 동기강화 치매예방프로그램 앱 개발, 2021년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등을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학회, 노인정신의학회 수련 이사로 활동중이며, 전국치매의사전문화 교육, 치매교육프로그램개발 등에 참여해 치매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21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주관 바이오코어 퍼실리티 연구사업의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의 연구책임자로서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해 SUPER*Senior 대상 개방형 플랫폼 구축, 사업화 및 자립화를 수행하고 있다. 

홍창형 교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환자의 급증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경제적인 문제를 비롯한 수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면서 “치매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활동 및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치매 예방과 치료 및 통합관리 체계 구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의대 김동하 교수팀, 단일세포유전체 기법 활용한 오토파지 新 조절인자 최초 발견

▲ 김동하 교수.
▲ 김동하 교수.

 당뇨, 암, 신경성 퇴행성질환 등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의 세포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오토파지(Autophagy)’라는 시스템을 조절하는 새로운 인자가 세계 최초로 발
견됐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김동하 교수팀은 최근 단일세포 유전체분석법을 활용해 오토파지의 새로운 조절인자인 ‘C/EBP’의 기능을 세계 최초로 검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토파지를 조절하는 과정과 그 조절인자를 새롭게 발굴하는 것이 관련 질환을 극복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였던 만큼, 이번 김동하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오토파지 기능의 문제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오토파지는 세포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단백질이나 손상된 세포소기관을 제거하는 세포 내 분해 및 재활용 시스템으로, 세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오토파지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오토파지 단백질들도 불가피하게 분해된다. 

때문에 일정한 수준의 오토파지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해당 유전자가 활성화돼 오토파지 단백질을 만들고, 세포 내에 그 단백질의 양이 충분히 유지돼야 한다.

하지만 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 암, 신경성퇴행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병들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하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C/EBP가 기존에 알려져 있지 않은 영양소 결핍 유형에 따라 특이적으로 작동하는 오토파지 조절인자로, 오토파지 유도의 다양한 신호 중에서 아미노산 결핍에 특이적으로 반응해 관련 유전자들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규명된 아미노산 결핍에서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C/EBP의 기전을 이용한 오토파지 조절제는 오토파지 기능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대사질환, 퇴행성 뇌질환, 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에서 아미노산의 조절을 표적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란 평가다.

  김동하 교수는 “단일세포유전체 분석법으로 새로운 오토파지 조절인자를 예측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놀랍고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질환의 연구에서 이러한 접근법을 반영해 질병을 유발하는 새로운 인자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검증해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들을 개발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는 ‘단일세포전사체 분석을 활용한 아미노산 결핍 특이적 오토파지 조절인자 C/EBP 기능 규명 연구(Systemic approaches using single cell transcriptome reveal that C/EBP regulates autophagy under amino acid starved condition)’라는 논문으로 세계적 학술지 ‘Nucleic Acids Research(IF 19.16)’에 게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립재활원 현장 방문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등이 지난 20일 국립재활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등이 지난 20일 국립재활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춘숙) 위원 및 전문위원 등이 지난 20일 국립재활원(원장직무대리 김완호)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재활원의 각종 재활사업을 비롯, 로봇ㆍ가상체험(VR)ㆍ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활치료 및 자립지원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보행로봇, 상지로봇 등 재활로봇을 이용하여, 장애인에게 맞춤형 전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재활로봇치료실을 방문, 국내 재활로봇 보급현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수요자와 개발자가 함께 보조기기를 연구ㆍ개발하고, 제작정보 공유를 통해 보조기기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는 열린 플랫폼을 방문해, 기능형 전동휠체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디스플레이 등 국산화 보조기기의 시연도 참관했다.

또한 가상체험(VR) 등을 이용해 장애인의 보조기기 선택을 도와주고 있는 희망드림관을 방문해 식사, 이동, 의사소통 지원기기, 사물인터넷(IoT)를 이용한 각종 보조기기 등 장애인의 자립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보조기기를 살펴보았다.

이 외에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감염병에 걸린 장애인의 치료를 위한 음압격리병실 구축과 각종 재활 연구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 의협회관 신축 기금 1000만원 기증

▲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이 15일 포항시의사회관에서 대한의사협회 회관의 성공적인 신축을 기원하며 기금 1000만원을 기증했다.
▲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이 15일 포항시의사회관에서 대한의사협회 회관의 성공적인 신축을 기원하며 기금 1000만원을 기증했다.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영동안과의원 원장)이 15일 포항시의사회관에서 대한의사협회 회관의 성공적인 신축을 기원하며 기금 1000만원을 기증했다.

기금을 전달한 이우석 회장은 “의협회관의 완공이 눈앞으로 다가온 시점, 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는 바람으로 신축기금을 마련했다. 이촌동 신축회관을 중심으로 14만 의사회원들이 한목소리를 내어 의료계가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이우석 회장님은 평소 환자 진료에도 열정적인 분이시며 지역의사회 회무와 봉사활동까지 활발하게 하시는데, 이번에 의협회관 신축을 적극 응원하기 위해 기금까지 선뜻 납부해주셨다”며 “완공이 다가오는 시점에 마지막까지 많은 회원들께서 회관 신축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장의 신축기금 기부 소식을 접한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신축회관 공사가 현재 약 85% 가량 진행된 시점에 이우석 경북의사회장님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 회관신축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 신축회관은 현재까지 지상1층 배면 급기-배기 그릴창 설치, 지상4층 정면 외부 유리 코킹, 지상 5층 석고보드 취부(인테리어), 옥탑층 외벽 석재 취부 등이 완료된 상태이고, 실시 공정률은 84.7%에 이르고 있다.

 

◇가천대 선천면역 매개 만성염증질환 연구센터, 2022 심포지엄 개최
이길여암당뇨연구원(원장 유인상)은 21일 이길여암당뇨연구원 4층 대강당에서 ‘가천대학교 선천면역 매개 만성염증질환 연구센터 2022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에 개소한 가천대학교 선천면역 매개 만성염증질환 연구센터(CidMRC)는 28년 2월까지 약 156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의과대학 정윤재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아 국내 연구그룹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협력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만성염증질환 기초 및 임상 연구 국내 연구자 초청 세미나 19회와 심포지엄 3회 개최해 협력연구팀을 구성하고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MRC 공동연구원 및 연구그룹의 상호 연계성 형성을 위해 모든 공동연구원이 참여하는 정기 워크샵을 개최하고, 만성염증 기전 연구, 바이오마커 발굴, 조절 기술 개발 등을 주제로 20여편의 SCI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과 2개의 기조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염증질환 분야의 석학들이 모여 최신연구를 바탕으로 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윤재 교수는 “연구센터는 환경 자극, 대사체 등 스트레스 인자로 유도되는 선천면역세포의 기능이상 및 염증 강화 기전 규명을 통해 피부, 장점막, 간에서 발생하는 만성염증질환의 발병원인을 새롭게 규명하고, 선천면역세포의 활성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수 있는 치료기술을 제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앞으로 나아갈 연구방향을 점검하고 최신 연구결과를 교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 지정병원 21곳 중 9곳 5년간 실적 0건
부가 마약류 중독 여부의 판별검사 및 마약류중독자에 대한 치료보호를 위해 전문치료기관을 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했지만, 지정을 받고도 5년 동안 환자를 받지 않은 의료기관이 전체 의료기관의 4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2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지정병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를 위해 지정된 의료기관은 전국에 총 21곳이 있으며, 이 중 최근 5년 동안 치료보호 실적이 단 한 건도 없는 의료기관이 9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의료기관별 실적을 살펴보면 21개 의료기관 치료보호 실적은 총 1,130명이었으며, 인천참사랑병원이 496명(43.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립부곡병원이 398명(35.2%), 강남을지병원 136명(12%), 마더스병원 35명(3.1%), 계요병원 20명(1.8%), 서울특별시은평병원 12명(1.1%), 부산광역시의료원 10명(0.9%), 국립정신건강센터 6명(0.5%), 대구의료원 5명(0.4%), 참다남병원 5명(0.4%), 청주의료원 4명(0.4%), 용인정신병원 2명(0.2%), 원광대학교 병원 1명(0.1%) 순이다. 

인천광역시의료원, 광주시립정신병원,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공주병원, 국립나주병원, 포항의료원, 양산병원, 연강병원은 실적이 없었다.

최연숙 의원은 “최근 마약에 빠진 젊은 청년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마약에 중독된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고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양대구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2022 생명사랑 캠페인’ 개최
한양대구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가 지난 7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2022년 생명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인지도 향상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한양대구리병원 교직원과 병원에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정보와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역할이 담긴 팜플렛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여 자살예방의 게이트키퍼로 함께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2018년 5월 개소하여, 2020년 8월부터 24시간 운영을 통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고, 지역사회기관 연계 및 의료비 지원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양대구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지난 2021년에는 생명존중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내 안전망 조성하는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한양대구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앞으로도 본 센터는 생명존중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주변 소외된 가족과 이웃, 그리고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 승모판 역류증 환자 ‘마이트라클립 시술’ 성공

▲ 한림대성심병원은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 하트(Heart)팀이 고령의 승모판역류증 환자에서 마이트라클립(Mitraclip) 시술을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 한림대성심병원은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 하트(Heart)팀이 고령의 승모판역류증 환자에서 마이트라클립(Mitraclip) 시술을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 하트(Heart)팀이 고령의 승모판역류증 환자에서 마이트라클립(Mitraclip) 시술을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하트팀(고윤석ㆍ김성애ㆍ김현숙ㆍ홍지연 교수)은 6월 28일 중증 승모판 역류증 진단을 받은 80대 남성 환자에게 마이트라클립(Mitraclip)을 사용한 ‘경피적 경도관 승모판 재건술(Percutaneous Transcatheter Mitral Valve Repair with Clip, 마이트라클립시술)’을 성공했다.

승모판역류증은 심장 내 승모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좌심실에서 심방 내부로 혈액이 역류하게 돼 좌심실에 부담을 주고, 전신으로 뿜어내는 혈액량은 줄어드는 질환이다. 

심장 내 승모판막은 좌심실과 좌심방 사이에 위치해 혈액이 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출입문 역할을 한다. 이 승모판에 역류가 발생하면 호흡곤란ㆍ피로감ㆍ부종ㆍ식욕감소ㆍ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를 내버려 두면 심부전 등 다른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마이트라클립시술은 허벅지 대퇴정맥에 관을 넣어 심장 내부에 도달시킨 다음(역류가 발생하는) 잘 닫히지 않는 승모판을 동전보다 작은 크기의 클립으로 고정하는 시술이다. 승모판막을 구성하는 두 개의 판 사이를 클립으로 집어서 판막이 열리고 닫힐 때마다 생기는 빈틈을 없애 혈액 역류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마이트라클립시술은 개흉을 하지 않아 심장을 일시적으로 멈출 필요가 없다. 또 환자의 체력적인 부담이 적고, 회복 기간 역시 빨라 시술 후 1주 이내 퇴원이 가능한 덕분에 수술 위험부담이 큰 환자에서 적합한 치료법이다. 이미 미국ㆍ유럽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마이트라클립시술을 활발하게 시행해왔다. 

반면 국내에서는 이 시술이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데다가 환자에 따라서는 3~4시간 정도 걸리는 고난도 시술이라 한림대성심병원을 비롯해 일부 병원에서만 가능하다.

이번에 시술을 받은 반영수 씨(가명, 80세)는 심각한 호흡곤란증세로 고윤석 교수를 찾았다가 중증 승모판역류증 진단을 받았다. 반 씨는 즉시 심장수술 등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평소 심방세동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고, 뇌졸중 병력도 있는 고위험군 환자로 개흉 수술을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고윤석 교수는 반 씨에게 마이트라클립시술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술은 심장이미징ㆍ중재시술ㆍ마취 팀 간 긴밀한 소통이 이뤄져야 가능하다. 하트팀은 최소침습으로 반 씨의 사타구니 정맥에 가느다란 관을 넣어 심장 내부에 도달시킨 다음, 3D경식도초음파를 통해 클립의 정확한 위치와 승모판의 해부학적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벌어진 승모판에 클립을 장착했다.

반 씨는 고령에다 뇌졸중, 심방세동, 고혈압 등 복합질환을 앓고 있었던 고위험군 환자였음에도 시술 후 건강을 되찾고 퇴원했다. 이후 외래진료에서 반 씨는 승모판역류증에 의한 호흡곤란 증상이 확연히 호전됐음을 확인했다.

고윤석 교수는 “마이트라클립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 장기 예후가 수술과 비슷할 정도로 우수하다”며 “수술이 불가능한 고위험군 환자나 심부전에 의한 이차성 승모판 역류는 수술적 치료가 적응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마이트라클립 시술은 훌륭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최첨단 디지털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한 하이브리드수술센터를 갖추고 원스톱 24시간 타비(TAVI) 시술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경동맥을 통한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 시술’을 시행하는 등 고난도 시술에 전문적이다. 

 


◇대전협, 전공의 36시간 연속근무제도 개편 박차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강민구)가 제26기 출범에 발맞춰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국회 및 대정부 제안에 적극 나선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 36시간 연속근무 개선 관련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을 추진한다. 
    
대전협 측은 “OECD 주요국의 전공의 수련제도 및 정책과 비교하더라도 한국 전공의 수련제도는 여전히 개선과 발전이 필요하다”면서 “관행화된 현행 전공의 수련제도 하에서는 전공의가 24시간 연속근무 이후 수면을 취할 기본적 권리를 주장하는 것조차 현실적으로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흡한 근무여건 및 수련환경으로 인한 전공의 과로사 등의 반복되는 사건이 다시금 발생한 지금,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어느 때보다 큰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전협은 핵심 공약 중 36시간 연속근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미흡했던 전공의 수련환경 실태와 개선을 위한 공식 입장을 언론을 통해 밝히면서 전공의법 일부개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대전협 측은 “환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있어 전공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위치에 있으나 그 중 일부는 현행 제도와 맞지 않는 수련환경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전협은 국회의원실 면담 (2022년 8월 4일), 전공의법 개정안(수련비용 지원)에 대한 회신(2022년 8월 25일), 필수의료 종합대책에 대한 대정부 회신(2022년 9월 5일)에 이어, 대국회 및 대정부 정책제안(2022년 9월 15일) 등을 통해 꾸준히 24시간 초과 연속근무 제도에 대한 개선을 구체적으로 요구했다. 

대전협은 “전공의 36시간 연속근무를 포함한 전공의법 일부개정은 양질의 수련환경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전공의 권리 보호, 전문의료인 양성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코로나19로 인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라는 공익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공의 36시간 연속근무제도 개선은 환자의 안전 및 생명과도 직결되는 바 전공의법 일부개정은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전공의법 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대한의사협회 등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민구 회장은 “24시간 초과 근무에 대한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9월 하순에 예정된 복수의 국회의원실 면담, 국회 입법조사처 등 면담을 통해서 36시간 연속근무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피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활발 운영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인천시에 거주하는 환자를 위한 필수 보건의료사업으로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 이후 재활 및 생계유지 등 지속적인 돌봄이나 사회복귀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해 보건ㆍ의료ㆍ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퇴원을 앞둔 입원 환자에게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암, 뇌혈관질환, 만성호흡기질환, 외상환자 등이 대상이며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방문건강관리사업, 지역사회중심재활서비스, 이동지원 및 돌봄 서비스 등  환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연계하고 있다. 

환자의 요청 또는 담당 의료진의 필요성 판단으로 협진의뢰를 하거나, 환자가 공공의료본부에 직접 상담 신청을 하면 의사, 간호사 및 의료사회복지사와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2021년 2월 인천광역시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약 220여건의 상담 및 서비스 제공을 진행했다.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 이정남 본부장(권역외상센터장)은 “공공의료본부 조직이 구성된 이후 지역 책임의료기관-협력의료 및 복지기관, 지자체 간 통합적 연계를 시도한 성과로, 지역사회 내 사업홍보 활성화 및 민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사업을 고도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강현 교수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JLA 최우수상 수상

▲ 강현 교수.
▲ 강현 교수.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팀(마취통증의학과 최근주 교수,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이 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주최한 제11차 국제학술대회에서 ‘JLA(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JLA 최우수상은 지난 1년간 국제지질동맥경화저널에 발표된 논문 중 가장 피인용이 많이 된 논문 한 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써, 강 교수팀은 ‘이상지질혈증의 COVID-19 중증도에 대한 잠재적 역할’이란 논문을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논문에서 강현 교수팀은 이상지질혈증이 코로나19 감염의 중증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체계적 문헌 고찰에 대한 리뷰를 통해 학술적으로 입증했다.
 
강현 교수는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엄청난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백신 및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려는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며 명확한 치료 방침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증 코로나19 감염 및 사망은 환자의 기저 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예측되는데, 코로나19 감염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사전에 위험을 예측하고 의료자원의 분배를 최적화하며 환자의 전반적인 예후를 개선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는 심근 손상, 부정맥, 급성 관성동맥 증후군, 정맥혈전색전증과 같은 다양한 심혈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고혈압 및 당뇨병과 같은 심혈관 위험인자 또한 코로나19 중증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근거가 축적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지질혈증 또한 중요한 심혈관계 위험인자 중 하나이므로 코로나19 중증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가운데, 국제지질동맥경화저널(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통계편집자,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부편집장, 대한통증학회저널(Korean Journal of Pain), 메디신저널(Medicine) 편집자 등을 맡으며 저명한 의학저널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양대병원, 위뉴와 업무협약 체결

▲ 건양대병원은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근거기반의 의학 콘텐츠를 만들고 국민들의 헬스 리터러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건양대병원은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근거기반의 의학 콘텐츠를 만들고 국민들의 헬스 리터러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근거기반의 의학 콘텐츠를 만들고 국민들의 헬스 리터러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 정인범 홍보실장, 김종엽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위뉴 황보율 대표, 차효성 기술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근거중심의 올바른 의학지식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확산 추진 ▲ 국민들의 건강함 삶을 유도하는 헬스케어 인식개선 프로젝트 공동 추진할 전망이다. 

근거 기반의 의학 지식을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 맞추어 공동 제작, 의학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인 헬스리터러시(Health literacy) 문제를 해결해나가기로 했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건강관리의 핵심은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고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양대병원은 근거기반의 건강 지식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이 올바른 건강 콘텐츠를 알기 쉽게 보고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위뉴 황보율 대표는 “인터넷상에는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의학정보가 많아, 사람들이 잘못된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병원의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뉴는 의사들이 집단지성으로 만들어진 올바른 의학 정보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해 공공기관, 기업, 병원, 지역사회에 유통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 
 


◇화순전남대병원,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화순전남대병원이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공로로 ‘2022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화순전남대병원이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공로로 ‘2022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이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공로로 ‘2022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ㆍ보건복지부 등 11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매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과 기업의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으로서는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선포했다. 이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탄소중립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특히 병원장 직할로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 분과별(환경, 사회책임, 거버넌스)로 추진전략 및 핵심과제 등을 선정해 실행하고 있다.

‘E(환경)’ 분과에서는 탄소중립 실현, 재생에너지 의료폐기물 감축, 일회용품 최소화, 식당 잔반 줄이기 등을 펼친다. 이미 각종 회의는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 회의로 전환했으며 절전ㆍ절수 등 생활 속 환경 실천은 시행 중이다. ‘S(사회)’와 ‘G(거버넌스)’ 분과에서는 동물실험 관리 강화,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력업체와 상생, 환자대응 혁신 등을 꾀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개원한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치유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나눔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고흥 도양, 여수 개도, 진도 조도 등 의료소외지역에서 ‘찾아가는 진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문화가정 의료봉사, 아프리카 케냐ㆍ러시아ㆍ필리핀ㆍ베트남 등 해외 의료봉사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또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ㆍ청소년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병원학교인 ‘여미사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병마와 싸워 이겨낸 이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완치잔치’를 올해로 21번째 개최했다.

지난 2009년부터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끼의 행복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은 기금 4억1164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

광주전남지역 젊은 화가들과 수년째 재능기부 작품전을 열고, 지역대학과는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기획하는 등 ‘재능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정용연 병원장은 “ESG 경영은 병원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핵심가치”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포용적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양대병원 성명순 과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성명순 과장.
▲ 성명순 과장.

한양대병원 사회복지팀 성명순 과장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 과장은 1986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이식 대상자 및 장기기증자의 생체장기이식 상담을 400례 이상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고, 뇌사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뇌사자장기 기증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장기이식 전문사회복지사연구회에도 참여해 이식대상자와 기증자의 인권보호 및 이식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성명순 과장은 “장기이식이 원활히 이뤄지려면 이식대상자와 기증자의 이식과정에서 심리∙사회적으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문제와 경제적 문제의 어려움에 대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와 생명나눔 활동에 기여하고, 이식대상자의 수술비 지원을 통해 장기이식으로 많은 분의 생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 및 병원CEO포럼 개최

▲ 서울시병원회는 지난 20일 롯데호텔 36층 아스토룸에서 제6차 정기이사회 및 제27차 병원CEO포럼을 개최했다.
▲ 서울시병원회는 지난 20일 롯데호텔 36층 아스토룸에서 제6차 정기이사회 및 제27차 병원CEO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20일 롯데호텔 36층 아스토룸에서 제6차 정기이사회 및 제27차 병원CEO포럼을 개최했다.

고도일 회장은 “재확산의 기미를 보이던 코로나 사태가 다소 누그러드는 듯해 다행”이라며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완벽히 끝날 때까지 우리 병원들은 조금이라도 긴장과 관심의 끈을 늦추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전회의록 낭독과 회무보고에 이어 고도일 회장의 사회로 이 자리에 참석한 병원장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에서 병원장들은 ‘코로나 사태에 대한 긴장과 관심의 끈을 결코 늦추어선 안 된다’는 고도일 회장의 인사말에 동감하면서 ‘병원들이 코로나 사태에 대한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방역과 환자 진료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기이사회를 마친 이후 유태전, 허춘웅, 김윤수 명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과 함께 열린 제27차 병원CEO포럼에선 KPMG 전략컨설팅그룹 박경수 상무가 강사로 나와 최근 병원들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ESG가 무엇이며,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2022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에서 FDI 스마일 그랜트 수상

▲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에서 호주치과의사협회(AuDA)와 공동으로 ‘FDI 스마일 그랜트(Smile grant)’ 수상자로 선정됐다.
▲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에서 호주치과의사협회(AuDA)와 공동으로 ‘FDI 스마일 그랜트(Smile grant)’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회장 박태근)은 지난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에서 호주치과의사협회(AuDA)와 공동으로 ‘FDI 스마일 그랜트(Smile grant)’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 치과계 최고의 귄위를 가지고 있는 FDI 총회에서 자랑스러운 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제사회 속 대한민국 치과계의 위상을 크게 드높였다는 평가다.

FDI 스마일 그랜트는 지난 2016년 제정됐으며, 각 회원국이 추진 중인 자국 내 구강보건증진사업을 평가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수상 후보는 각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구성된다. FDI는 이때 제출된 자료를 엄격히 심사해, 매년 2개국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이에 치협 국제위원회는 ‘스마일RUN 페스티벌’을 출품했으며,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사회 전반의 높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인정을 받았다. 특히 치협이 FDI 스마일 그랜트 공모에 참여한 것은 올해가 최초로 더욱 더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스마일RUN 페스티벌은 지난 2010년 시작한 치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대국민 마라톤 대회를 통해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 지원 기금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금까지 스마일RUN 페스티벌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1억6242만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총 20명의 환자를 지원해 왔다.

치협은 이 같은 스마일RUN 페스티벌의 취지와 성과, 공익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FDI 측에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기간 동안 비대면 전환해 사업을 지속해 온 점 등을 강조해, 이번 수상을 이끌어냈다.

정국환 국제이사는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스마일RUN 페스티벌을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얻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치과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치과계와 기업의 행사와 사업이 확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태근 협회장은 “FDI와 같은 국제무대에서 스마일RUN 페스티벌의 성과를 인정해줘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자칫 침체될 수 있었던 스마일RUN 페스티벌의 열기를 다시금 북돋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계기로 보다 더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 아울러 지금까지 스마일RUN 페스티벌을 위해 애써준 치협 문화복지위원회와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스마일재단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삼육서울병원, 의료선교 개원 114주년 기념식 성료

▲ 삼육서울병원은 21일(수),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선교 개원 1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삼육서울병원은 21일(수),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선교 개원 1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21일(수),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선교 개원 1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병원가 제창 ▲성경봉독 ▲장기근속자 표창 ▲병원장 기념사 ▲前의무원장 축사 ▲축복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삼육서울병원은 1908년 개원해 올해로 의료선교 114주년을 맞아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이라는 비전으로 국내 의료계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양거승 병원장은 “우리병원을 거쳐가신 모든 선배님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병원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정호순 전 의무원장은 “1908년 순안에서 시작된 의료선교 사업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늘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자부심을 가지고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으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52명(▲30년 10명 ▲20년 14명 ▲10년 28명)에게 근속표창이 수여되었고, 특별히 근속표창 직원들에게는 병원에서 유급휴가와 함께 여행비용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30년 근속에는 경영관리실 정성진 실장 외 9명, 20년 근속에는 정형외과 심재천 주임과장 외 13명, 10년 근속에는 마취통증의학과 백승권 과장 외 27명이 받았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개원 11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생활의학연구소 앞 이동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삼육서울병원 임원진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혈액보유 부족 및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98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12명의 지정헌혈은 병원 내 환자들의 수혈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기부일 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도 함께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헌혈 한 번으로 혈액검사 B형 간염(HBC), C형 간염(HCV), B형 간염 유전자, C형 간염 유전자, 매독항체(STS), 알라닌분해효소(ALT), 총 단백 수치 등을 무상으로 검사할 수 있다.

삼육서울병원은 2008년 의료선교 100주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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