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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형외과 의원 꾸준히 증가, 서울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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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형외과 의원 꾸준히 증가, 서울로 집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9.16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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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이 56개소가 더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서울에 집중되는 양상이 이어졌다.

▲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이 56개소가 더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서울에 집중되는 양상이 이어졌다.
▲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이 56개소가 더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서울에 집중되는 양상이 이어졌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은 총 1124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56개소, 앞선 1분기와 비교해도 14개소가 더 늘어났다.

앞선 1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3개소가 늘었고, 인천에서 2개소, 대구와 광주에서 1개소씩 늘어난 반면, 부산에서 2개소, 울산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어 서울로의 집중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39개소가 늘어났고, 인천에서 5개소, 대구와 경기도에서 3개소, 부산과 전북, 경북에서 2개소씩 증가했으며, 광주와 대전, 울산, 경남, 세종 등에서도 1개소씩 확대됐다. 반면, 제주에서는 2개소, 강원과 충북, 충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성형외과 의원수는 서울이 613개소로 전국 성형외과 의원의 절반 이상이 집중됐고, 경기도가 110개소, 부산이 98개소, 대구가 66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인천이 36개소, 대전이 33개소, 광주가 29개소, 경남이 24개소, 전북이 21개소, 경북이 15개소, 제주가 14개소, 충남과 강원이 13개소, 전남과 충북이 12개소, 울산이 11개소, 세종은 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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