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올해로 21번째인 키아프 서울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폐막됐다.
이번 행사는 애초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과를 나타냈다는 것이 관계자들이 총평이다.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전시 기간 중 무려 7만 명이 넘는 관객이 코엑스 행사장을 채웠다.
판매 금액도 지난해 650억 원보다 늘어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협회의 분석이다.
특히 미술 투자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이번 전시를 계기로 증폭된 것은 의미 있는 수확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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