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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러들었던 임상시험 확대, 8월 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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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러들었던 임상시험 확대, 8월 72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9.06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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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5건보다 17건 증가...전년 동기보다는 45건 감소

[의약뉴스] 코로나19 재확산에 크게 움츠러들었던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8월 들어 소폭 증가했다.

▲ 코로나19 재확산에 크게 움츠러들었던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8월 들어 소폭 증가했다.
▲ 코로나19 재확산에 크게 움츠러들었던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8월 들어 소폭 증가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8월 월간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총 72건으로 55건까지 줄어들었던 앞선 7월보다 17건이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해 117건에 달했던 지난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5건이 줄어들며 절반 수준에 그쳤다.

업체별로는 특정 업체로 몰리지 않고 다양한 기관에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51개 기관이 72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가운데 37개 기관의 승인 건수가 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한국아이큐비아는 4건을 승인받아 선두에 섰고, 한국얀센과 서울대학교병원, PPD디벨럼먼트PTE.LTD, 한국노바티스, 한미약품이 나란히 3건씩을 승인받아 뒤를 이었다.

또한 한국BMS제약과 대웅제약, 사노피, INC리서치사우스코리아, 아이콘클리니컬리서치코리아, 한국로슈, 한국산도스, 한국애브비 등이 2건씩으로 복수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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