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급등 후 급락하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숨을 고르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763.99로 전일대비 82.64p(+0.56%) 상승했으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67.46으로 30.88p(-0.38%)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일성신약(+9.71%)과 파미셀(+5.33%)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제약지수에서는 앱클론(+15.70%)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삼아제약(+7.90%), 테라젠이텍스(+6.20%), 올리패스(+5.63%), 케어젠(+5.4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네이처셀(-7.925)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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