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틀 연속 동반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다시 동반 하락했다.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최종 투약 환자 관찰 종료 소식에 동반 상승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042. 21로 전일대비 143.01p(-0.94%) 하락, 가까스로 1만 5000선을 지켰다. 제약지수도 8312.54로 106.19p(-1.26%)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의약품지수의 일동홀딩스(+14.10%)가 양 지수 총 156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동제약(+7.4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따.
제약지수에서는 셀레믹스(+9.99%)와 지놈앤컴퍼니(+6.31%)ㅇ가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의 진원생명과학(-8.05%)과 제약지수의 유틸렉스(-7.46%), 강스템바이오텍(-5.25%)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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