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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수입제품 점유비, 4분기 연속 40%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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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수입제품 점유비, 4분기 연속 40% 상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8.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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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수입제품 공급지수 200선 복귀...점유율 41.9%

[의약뉴스]  지난 2분기 의약품 수입제품 공급지수가 200선에 복귀하면서 수입제품의 점유율도 더욱 확대, 4분기 연속 40%선을 유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의약품 공급지수는 165.2로 지난해 4분기 165.2를 넘어 2015년 이후 최고치(2015년 100 기준)를 기록했다.

의약품 공급지수는 코로나19 백신 도입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코로나19 백신 도입 이후 의약품 공급지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코로나19 백신 도입 이후 의약품 공급지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오다 백신이 도입된 지난 2분기 처음으로 140을 넘어섰고, 곧바로 3분기 160까지 돌파했다.

4분기 165.1까지 상승한 이후 지난 1분기에는 158.9로 소폭 하락했으나, 2분기 다시 165.2까지 올라서며 4분기에 기록했던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수입제품의 공급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5년 이후 꾸준하게 상승, 2019년 국산제품과 약 10p의 차이를 보였던 수입제품의 공급지수는 코로나19 이후 상승폭을 국산제품보다 더 크게 확대, 격차를 크게 벌리고 있다.

지난해 1분기에는 153.1로 150을 넘어서며 국산제품과이 격차를 30p 가까이 벌렸고, 3분기에 는 214.3까지 치솟으며 200을 돌파, 국산제품과의 격차를 60p 이상으로 확대했다.

4분기에도 216.0으로 200을 넘어섰던 수입제품의 공급지수는 지난 1부기 194.0으로 하락했으나, 2분기 다시 206.4로 확대, 200선에 복귀했다.

국산제품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나 상승세는 코로나19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년에 약 10p씩 상승하고 있는 국산제품의 공급지수는 지난해 3분기 140.9로 140선을 넘어섰고, 이후로도 꾸준히 상승, 지난 2분기에는 148.2까지 올라섰다.

전년 동기대비 증가폭은 전체 공급지수가 17.1%로 수입제품이 32.9%에 달했고, 국산제품도 9.6%로 두 자릿수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수입제품의 공급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수입제품 점유율도 크게 확대됐다. 

2017년 2분기 31.5%에서 지난해 2분기 35.8%까지 꾸준하게 상승하던 수입제품 점유비는 지난해 3분기 43.3%로 치솟으며 단숨에 40%를 넘어섰고, 지난 2분기 41.9%까지 4분기 연속 40%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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