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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은경 간호사 시민분향소, 폭우 속에도 추모 물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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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은경 간호사 시민분향소, 폭우 속에도 추모 물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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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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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은경 간호사 시민분향소, 폭우 속에도 추모 물결

▲ 대한간호협회가 8일 오후 협회 앞에 마련한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시민분향소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대한간호협회가 8일 오후 협회 앞에 마련한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시민분향소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8일 오후 협회 앞에 마련한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시민분향소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간호협회가 설치한 시민분향소는 추모주간이 끝나는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추모관(https://www.koreanurse.or.kr/board/board.php?board=condolences)과 함께 운영된다. 

시민분향소는 이천 화재 사고 당시 환자를 끝까지 지키다 숨진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한 추모위원회 결정에 따라 설치했다. 이에 앞서 추모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온라인 추모관을 설치, 운영해 온 바 있다.

시민분향소는 조문을 희망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시민분향소에는 갑작스런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추모객들이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했다.

지난 5일 저녁부터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추모관에는 9일 오전 10시 현재 2000여 명의 시민들이 고인을 기억하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고(故) 현은경 간호사를 예우하기 위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의사자는 자신의 직무가 아닌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을 돕거나 구하다가 숨진 사람이다. 

의사자로 지정되면 정부가 관련법에 따라 고인과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게 된다. 의사자 지정은 보건복지부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아주대의료원,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선정
아주대의료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각 분야의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인공지능 도입 확산 및 기술 발전을 선도할 대규모 데이터 확보 및 민간 데이터 구축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주대의료원은 이번 사업에 부산대, 이화여대, 순천향대, 한림대, 충남대, 인하대, 마인즈앤컴퍼니, 피트케어, 코스모티어, 닥터웍스, 디알랩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연구기간은 2022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6개월이며, 총사업비 52여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명은 ‘악성 종양 데이터 구축’으로, 폐암 예후 예측 융합 데이터, 악성 림프종 예후 예측 융합 데이터, 암환자 방사선 치료 데이터셋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진행됐던 데이터셋 구축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암환자의 기본적인 임상 정보 데이터 이외에 CT, PET 등의 다양한 영상, 병리 영상, 치료 데이터 등을 결합한 융합 데이테섯 구축을 수행할 예정이다.

허재성 연구책임자(방사선종양학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크게 3가지 악성 종양의 융합 데이터셋을 구축하며, 실제로 암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융합 데이터를 구축해 연구뿐 아니라 다양한 의료사업에서 실용화·상용화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에 처음 포함되는 방사선 치료분야는 다기관의 다양한 방사선 치료 관련 임상정보, 영상정보(CBCT), 치료 정보 등을 구축해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동서건강증진센터 오현주 교수,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

▲ 오현주 교수.
▲ 오현주 교수.

경희의료원 동서건강증진센터(사상체질과) 오현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연구주제는 ‘한방사상체질 전문의-비전문의 원격협진 시스템 개발’이다. 한의학 고유의 진단체계이자 주요 건강관리 이론인 ‘체질’에 대해 사상체질과 전문의 협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원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임상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연구 기간은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오현주 교수는 “한의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자신의 체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여러 한방 병의원에서 일관되고 전문적인 체질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번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의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원격의료 연구라 어려움이 많겠지만, 한의사들 간의 진료 협력체계 구축, 체질 진료의 기관별 질적 차이 개선 등 가치 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한의 원격협진 체계의 초석을 마련하는 연구이자 환자 중심의 한의의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의 역량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서울병원, 로봇수술 1만 5000건 달성

▲ 삼성서울병원은 로봇수술 1만 5000건을 달성하고 9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삼성서울병원은 로봇수술 1만 5000건을 달성하고 9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로봇수술 1만 5000건을 달성하고 9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8년 암병원 개원 이후 로봇수술을 도입해 매년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10년 1000건을 넘어선 뒤로 2014년부터 연 평균 24% 이상 증가, 2017년 5000건을 달성했다. 

이후 3년 만인 2020년에 1만건을 넘어섰고, 지난2022년 6월, 2년만에 1만 5000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2021년 한 해에만 2,700여건에 달하는 로봇수술을 진행해 세계 10위에 올랐다. 이 중 전립선암 등 비뇨암만 1,700건에 달해 국내 1위, 세계 3위 기록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로봇수술 제조사인 인튜이티브서지컬측에서 국내 최초로 비뇨암 분야 ‘에피센터(Epicenter)’로 삼성서울병원을 지정하기도 했다. 

에피센터는 인튜이티브서지컬이 전세계적으로 탁월한 로봇 수술 시설 및 역량을 갖춘 병원 및 기관만을 엄선해 지정하는 곳을 말한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로봇수술 장비를 6대 운영 중이며, 향후 1대를 추가해 총 7대를 가동해 로봇수술 분야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성수 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첨단의학 분야인 로봇수술도 결국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로봇수술을 고도화하는 데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경북대병원 산과 연구팀 코로나-19 관련 연구, 미국감염관리저널 게재

▲ 차현화 교수(좌)와 김혜민 임상강사
▲ 차현화 교수(좌)와 김혜민 임상강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산과 연구팀(교신저자 성원준 교수, 차현화 교수, 주저자 김혜민 임상강사)의 연구 성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미국감염관리저널(American Journal of Infection Control, IF=4.3)’에 게재됐다. 

이 저널은 미국 질병관리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의 감염 관리 지침이 게시되는 논문이다.

 이번 연구의 주제는 ‘임산부의 COVID-19 감염의 중증도에 대한 백신 접종 및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Impact of vaccination and the omicron variant on COVID-19 severity in pregnant women)’으로, 2020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또는 분만을 한 산모들 중 COVID-19에 감염된 환자 총 224명(분만 82건)의 자료를 비교ㆍ분석했다.

 그 결과, 국내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하기 시작한 2022년 1월 중순부터 확진된 산모의 수는 급격하게 증가했으나 질병의 중증도는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이러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산모의 경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산모에 비해 증상이 경미했다.

 이번 연구에 대해 연구팀은 “임산부의 경우 COVID-19에 있어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국가에서 임산부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백신 접종률은 낮은 상태”라며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임산부의 경우 질병의 중증도가 낮아지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아직 미접종 상태라면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척수장애인 하계심신수련대회 참가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물리치료사 봉사단이 지난 5과 6일 양일간 충청북도 자연학습원에서 진행된 2022년 척수장애인 희망을 나누는 더 큰 e음캠프(하계심신수련대회)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물리치료사 봉사단이 지난 5과 6일 양일간 충청북도 자연학습원에서 진행된 2022년 척수장애인 희망을 나누는 더 큰 e음캠프(하계심신수련대회)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장권욱)는 물리치료사 봉사단이 지난 5과 6일 양일간 충청북도 자연학습원에서 진행된 2022년 척수장애인 희망을 나누는 더 큰 e음캠프(하계심신수련대회)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척수장애인 대구시협회 주최로 척수장애인들의 지친 마음과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 의지를 돕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 물리치료사 봉사단은 척수장애인들을 위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목ㆍ어깨 결림, 허리 뻐근함 같은 불편함을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었다. 

또한 물리치료과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척수장애인들의 이동 및 식사를 돕고, 준비된 행사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족처럼 즐겁게 실천했다.

대구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 회장(김시종)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의 봉사 정신과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기리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광역시회(회장 장권욱)는 “대구시 물리치료사회에서는 척수손상이 있으신 분들이 느끼는 불편과 통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여러 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2022 척수장애인 하계심신수련대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물리치료사 선생님,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물리치료사협회의 존재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정릉천 건강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 실시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특별시동부지부는 지난 8월 4일(목) 동대문구에 위치한 정릉천에서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특별시동부지부는 지난 8월 4일(목) 동대문구에 위치한 정릉천에서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특별시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지난 8월 4일(목) 동대문구에 위치한 정릉천에서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질정화 특화식물인 노랑꽃창포를 전국 지ㆍ하천 23곳에 심었으며,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성북구와 동대문구 일대를 지나는 정릉천에 노란꽃창포를 심고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노란꽃창포 식재 및 관리를 통해 하천 수질과 토양오염 개선에 기여해왔다”면서 “2022년 탄소중립 이행 원년을 맞아 환경과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보건 의료 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작품 전시회 개최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2022년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작품 전시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2022년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작품 전시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2022년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작품 전시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센터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젭(ZEP)을 활용한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센터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이 주최하는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전시회’는 2021년부터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5월부터 8월 초까지 인천 지하철역 5곳에서 오프라인 전시와 영상 게재 형식의 온라인 전시를 동시 진행했다.

이번 메타버스 전시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인천시민들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를 담은 패러디 명화 관람과 영상 제공, 미로 찾기 게임,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PC나 휴대폰을 사용해 링크 또는 QR코드로 메타버스 전시회에 접속할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들고 전시회 맵 안으로 들어가면 심근경색ㆍ뇌졸중 조기증상 전시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9대 생활수칙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신윤복의 ‘미인도’ 등 명화 패러디 작품 20점을 볼 수 있고, 미로 찾기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전시회를 통한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프티콘 응모를 원하는 관람객은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전시 관람 후에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2개 설문조사에 모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번 메타버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정호 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명화 패러디 작품을 보면서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심뇌혈관질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메타버스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특히 MZ세대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심뇌혈관 건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팀,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충남대학교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팀(충남대학교 의과학과 김정태 박사,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이 비만과 연관된 갑상선암 공격성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가 병리학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국제 학술지 ‘Journal of Pathology(impact factor 9.883)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논문의 제목은 ADM2가 대사스트레스 환경에서 갑상선암 악화에 미치는 영향(Adrenomedullin2 stimulates progression of thyroid cancer in mice and humans under nutrient excess conditions)이다
.
 그동안 비만과 같은 대사적 스트레스는 갑상선암의 발생 혹은 나쁜 예후와 관련이 있다는 관찰 연구들은 있었으나, 그 기전은 알려진 바가 없었다. 

 강예은 교수팀은 인체 생리학적 분화 갑상선암 동물모델에 고지방 식이를 하여 대사적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에 의하여 유도되는 미토카인 중 하나인 Adrenomedullin2(ADM2)가 증가하며, 이는 갑상선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이 과정에서 ADM2가 비만과 연관된 갑상선암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로써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강예은 교수는 “비만과 연관된 갑상선암 공격성이 일어나는 이유를 밝혔으며, 갑상선암 환자들에서 대사적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며 “향후 실제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임상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인시의사회, 故현은경 간호사 위로금 전달
용인시의사회(회장 이동훈)는 지난 5일 발생한 이천 화재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다가 희생된 故현은경 간호사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의사회 차원에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천 화재는 짧은 시간에 발생한 화재임에도 불구하고 투석 환자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급히 대피하지 못하면서 환자 4명과 환자 이송을 돕던 故현은경 간호사가 희생됐다. 

이천 화재 소식이 알려지지 용인시의사회 회원 중 한명이 베테랑 간호사로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다 희생된 유가족에게 조의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어 하루 만에 모금 운동을 전개해 이날 저녁 이동훈 회장이 장례식장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조의금을 전달했다.

유가족은 각개 각층의 위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故현은경 간호사가 마지막까지 환자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용인시의사회 조문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동훈 회장은 “이번 상황은 큰 불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가스 발생으로 급하게 이동이 어려운 투석환자와 의료진에게 피해가 발생했다”며 앞으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공사나 활동은 의료기관에 미리 고지하거나 아니면 환자가 없는 야간 혹은 주말 시간대에 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류마티스질환자, 백신 맞아도 코로나 돌파감염 위험

▲ (좌측부터)최성호 교수, 정진원 교수, 최상태 교수.
▲ (좌측부터)최성호 교수, 정진원 교수, 최상태 교수.

마티스관절염, 루프스, 강직척추염, 베체트병 등의 류마티스 질환 환자는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류마티스 질환 환자가 부스터 백신 접종(3차 접종)까지 하더라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항체 반응은 충분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최성호ㆍ정진원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연구팀은 최근 류마티스 질환 환자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부스터 백신의 효과 연구 논문(SARS-CoV-2 Omicron escapes mRNA vaccine booster-induced antibody neutralisation in patients with autoimmune rheumatic diseases: an observational cohort study)을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연구팀은 코로나19 부스터 백신(mRNA vaccine booster)을 맞은 건강한 의료인 94명과 면역억제제나 항류마티스 치료를 받고 있는 류마티스 질환 환자 149명의 혈청을 수집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중화 항체 반응을 측정하고, 중화 항체 반응과 돌파 감염 발생의 관계를 조사했다. 

3차 백신 부스터 접종 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항체 반응은 의료인의 97.2%에서 류마티스 질환 환자의 88.1%에서 나타나 좋은 예방 효과가 예상됐으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항체 반응은 의료인에서는 50.3%, 류마티스 질환 환자에서는 26.8%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3차 접종까지 하더라도 류마티스 질환 환자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항체 반응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낮고, 건강한 의료인에 비해서도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3차 접종의 효과는 더 감소하는데, 3차 접종 후 시간에 따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 항체 반응은 하루 0.351%씩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화 항체 반응과 돌파 감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에 참여한 류마티스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오미크론 돌파 감염을 조사해 분석한 결과, 돌파 감염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중화 항체 반응이 낮게 측정돼 중화 항체 반응이 약하면 돌파 감염이 쉽게 발생한다는 점 또한 확인했다.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면역억제제나 항류마티스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류마티스 질환 환자는 부스터 접종만으로는 오미크론 돌파 감염을 예방하기 쉽지 않으므로 기존 백신을 한 번 더 맞거나(4차 접종) 변이 바이러스를 타겟으로 한 새로운 백신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류마티스 질환 환자처럼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백신 효과 연구 및 새로운 백신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류마티스질환 분야 상위 10% SCI급 저널인 유럽류마티스학회지(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IF 27.973) 최신호에 게재됐다.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굿위드어스와 업무협약

▲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위탁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강승걸)가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이사장 임통일)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등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협력 ▲대시민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활성화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모바일 음성 및 채팅 무료상담 플랫폼 ‘히어포유’ 홍보 등 공동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또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인천광역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굿위드어스의 후원으로 가수 전은진이 출연해 시민에게 힐링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다.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 참가한 가수 전은진은 생방송 TOP3에 진출하고 ‘울지마라 슬퍼마라’를 부르며 호응을 받았다.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강승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시민들과 국민의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발판이 되는 뜻깊은 일”이라며 “문화를 통한 자살예방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위드어스 고진선 이사(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공공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자살예방 사업이 중요한 만큼 기업과 개인들이 이제는 생명존중의 소중함을 사회공헌으로 표현해야 될 시기이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인식을 확대해야 한다”며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는 인천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2011년부터 인천광역시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택시, 약국, 병원, 학원 등 분야별 생명지킴이를 양성해 자살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도움기관으로 연계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굿위드어스는 생명존중 문화방역을 통해 문화를 통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림과 동시에 국내에서 최초로 청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모바일 무료 상담 플랫폼 ‘히어포유’를 운영하고 있다. 

또 부모의 자살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ㆍ청소년 가정에 학업에 필요한 지원하는 등 생명존중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와 MOU

▲ 전남대병원은 최근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와 ‘이명 관련 디지털 치료제ㆍ전자약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전남대병원은 최근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와 ‘이명 관련 디지털 치료제ㆍ전자약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병원(원장 안영근)은 최근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ㆍ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이명 관련 디지털 치료제ㆍ전자약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일 오전 병원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안영근 병원장과 박창환 진료처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등 병원 보직자를 비롯해 뉴라이브 송재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치료제ㆍ전자약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영근 병원장은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뉴라이브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전남대병원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임상적용 가속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재준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ㆍ전자약 분야는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디지털 치료제ㆍ전자약의 개발 완료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육성 R&D 사업, 데이터중심병원사업, 임상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사업 등 빅데이터ㆍAI 기술과 융합된 대형국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올해는 신규 선정된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2단계 사업과 병원중심 AI기반 디지털생체의료산업 고도화 사업을 통해, 임상의-기업 간 공동연구개발에 기반한 의료기술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김용태 영등포소방서장 방문

▲ 영등포소방서 김용태서장이 지난 4일,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을 방문했다. 
▲ 영등포소방서 김용태서장이 지난 4일,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을 방문했다. 

 영등포소방서 김용태서장이 지난 4일,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에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재확산 중인 코로나19 대응 및 의료현장이 겪는 어려움, 관내 핵심 의료기관으로서의 위기 극복 유기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지난 2021년도와 같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의료기관과 구급대원, 관내 기관들의 어려움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영등포구와 인근 지역의 핵심 의료기관으로서 영등포소방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힘든 상황을 이겨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영등포소방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기관뿐 아니라 우리 구급대원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한림대강남성심병원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이번 유행도 이겨내겠다”며 “코로나19 예방 뿐만 아니라 관내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림대강남성심병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정책연구소, 글통과 의료 딜레마 출간

▲ 출판사 ‘글통’이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와 공동 기획해 ‘의료 딜레마(부제 : 초고령 쓰나미가 몰려온다)’를 출간했다.
▲ 출판사 ‘글통’이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와 공동 기획해 ‘의료 딜레마(부제 : 초고령 쓰나미가 몰려온다)’를 출간했다.

출판사 ‘글통’이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와 공동 기획해 ‘의료 딜레마(부제 : 초고령 쓰나미가 몰려온다)’를 출간했다.

해당 책을 통해 초고령사회가 임박한 상황에서 보건의료 분야는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분석하고 방안을 제시했다.

총 5장으로 구성됐는데, 1장은 대한민국 노인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초고령사회가 미칠 영향을 전망한다. 2장은 현행 보건의료체계와 건강보험제도, 노인요양시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3장은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를 대비한 외국의 경험을 살펴본다. 

4장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우리나라의 의료와 돌봄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5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국회의 역할들을 살펴본다.

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이 책은 초고령사회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비롯해 경제와 언론계, 그리고 의료현장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결방안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초고령사회에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의료체계를 정비하고 이와 더불어 안전한 돌봄 체계도 구축해야 한다”며 “의료현장 및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기존의 분절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의료와 돌봄 체계를 바꿔야 한다. 특히 의료와 돌봄을 융합적ㆍ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의료체계를 만들어 몰려오는 초고령 쓰나미를 잘 넘기고 건강한 복지국가로 나아가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부모를 맡길 수 있고, 자신의 노년이 든든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의료기관들이 협업해 양질의 의료ㆍ복지가 연계된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 이 책은 초고령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무엇을 개선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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