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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식약처 의약품 특허등록 29건, 에자이 8건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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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식약처 의약품 특허등록 29건, 에자이 8건 선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8.08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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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개사 특허등록...애브비 4건, BMSㆍAZㆍ한독테바 3건 뒤이어

[의약뉴스]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0개 제약사들이 총 29건의 의약품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5월 39건에서 6월 10건으로 급감했던 식약처 특허등록 건수는 7월에 들어서 다시 29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0개 제약사들이 총 29건의 의약품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0개 제약사들이 총 29건의 의약품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특허 등록 업체는 총 10개사로 이 가운데 한국에자이의 등록건수가 8건으로 가장 많았다.

에자이는 텍피데라(성분명 디메틸푸마르산) 2개 용량 각 1건, 지셀라카(성분명 필고티닙) 2개 용량 각 3건 등 2개 품목으로 8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한국애브비의 특허등록 건수는 4건으로 에자이의 뒤를 이었다. 애브비는 스카이리치프리필드시린지와 프리필드펜 등 2개 품목으로 각 2건씩의 특허를 등재했다.

다음으로는 한국BMS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독테바 등 3개사가 나란히 3건씩의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한국BMS제약은 인레빅으로 2건, 오뉴렉으로 1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아스트라제네카는 파센라로 1건, 포시가 2개 용량으로 각 1건씩, 한독테바는 오스테토 3개 용량으로 1건씩 총 3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셀트리온, 한국로슈 등 3사는 2건씩의 특허를 등록, 뒤를 이었다.

사노피는 듀피젠트 2개 용량, 셀트리온은 렘시마 2개 제형, 로슈는 엔스프링과 티씬트릭 2개 품목으로 각 1건씩의 특허를 등재했다.

이외에 부광약품은 오자넥스크림, 한국얀센은 임브루비카로 1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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