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상승폭을 확대했다.
4일, 유가증궈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5502.67로 전일대비 126.31p(+0.8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678.90으로 159.27p(+1.85%) 상승했다.
종목별로도 등락폭이 크게 확대됐다. 제약지수에서는 안국약품(+18.41%)과 유틸렉스(+17.35%)가 20% 가까이 급등한 가운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1.69%)와 앱클론(+10.55)%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들을 포함해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휴마시스(-5.31%)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파미셀(+8.15%)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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