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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한미약품 목표주가 상향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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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한미약품 목표주가 상향 릴레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27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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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 4개사 상향...다른 상위제약사 목표주가는 하향

[의약뉴스]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실적 공시를 앞두고 주요 증권사들이 상위사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다.

반면, 한미약품은 7월 들어 4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실적 공시를 앞두고 주요 증권사들이 상위사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다.
▲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실적 공시를 앞두고 주요 증권사들이 상위사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다.

지난 7일 다올투자증권이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5.6% 상향한 이후 8일 현대차증권이 2.8%, 15일에는 DB금융투자가 8.6% 상향했다.

이어 한미약품이 지난 18일, 잠정 집계된 2분기 실적을 공시한 이후 유안타증권은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17.4% 높였다.

대웅제약의 목표주가도 상향조정됐다. 지난 20일, 현대차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4만원으로 4.3% 상향 제시한 것.

그러나 이외의 주요 상위제약사들은 목표주가가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유한양행은 지난 11일 하나증권을 시작으로 18일 키움증권, 20일 유안타증권, 25일에는 한국투자증권이 연이어 목표주가를 낮췄다.

하나증권은 기존 목표주가에서 5.9%, 키움은 11.1%, 유안타는 5.1%, 한국투자는 6.9%를 하향 제시했다.

종근당의 목표주가도 6일 대신증권이 8.3% 하향 조정한 이후 18일, 신한금융투자도 9.1%를 낮췄다.

이외에 키움증권은 18일 녹십자의 목표주가를 7.7% 하향한 데 이어 20일에는 동아에스티의 목표주가까지 11.1% 하향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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