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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1만 5000선 방어, 제약지수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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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1만 5000선 방어, 제약지수 하락세 지속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25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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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2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하며 1만 5000선을 지켜냈다. 9000선에 근접했던 제약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8500선까지 밀려났다.

2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092.55로 전 거래일 대비 40.86p(+0.2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533.11로 83.92p(-0.97%)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가 2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하며 1만 5000선을 지켜냈다. 9000선에 근접했던 제약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8500선까지 밀려났다.
▲ 의약품지수가 2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하며 1만 5000선을 지켜냈다. 9000선에 근접했던 제약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8500선까지 밀려났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팬젠(+7.47%)과 보로노이(+6.95%), 대봉엘에스(+5.77%)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나, 네이처셀(-16.16%)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피플바이오(-7.69%)와 올리패스(-7.67%), 바이오니아(-5.62%), 에이비엘바이오(-5.53%), KPX생명과학(-5.40%), 신일제약(-5.00%) 등의 주가도 5%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9개 종목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으나,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셀트리온(+3.06%)이 유일했다.

반면, 일동홀딩스(-11.20%)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신풍제약(-8.86%), 진원생명과학(-6.48%), 일동제약(-5.96%)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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