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1만 5000선을 지켜냈다. 제약지수는 소폭 하락, 9000선에서 더욱 멀어졌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051.69로 전일대비 13.76p(+0.09%)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617.03으로 89.50p(-1.03%)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티앤알바이오팹(+11.54%)과 바이오니아(+10.77%)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다른 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지 못했다.
반면, 화일약품(-5.33%)은 제약지수 110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으며, 부광약품(-7.09%)은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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