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제약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의약품지수는 낙폭을 확대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164.77로 전일대비 175.26p(-1.1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552.98로 3.89p(-0.05%)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제약(+14.78%)과 부광약품(+10.23%)이 나란히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일동홀딩스(+7.05%)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8.67%)은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셀루메드(+19.09%)와 한국파마(+15.07%)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국전약품(+7.23%)과 녹십자엠에스(+5.97%)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파멥신(-19.91%)과 바이오플러스(-10.31%)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휴젤(-6.78%)과 애드바이오텍(-5.21%)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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