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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뇨의학과 의원 1076개소,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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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뇨의학과 의원 1076개소, 제자리걸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15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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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1분기 전국 비뇨의학과 의원수에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은 총 1076개소로 전년 동기보다는 9개소가 늘었지만, 앞선 4분기와는 차이가 없었다.

▲ 지난 1분기 전국 비뇨기과 의원수에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 1분기 전국 비뇨기과 의원수에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분기 1067개소였던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수는 2분기 1074개소, 3분기에는 1077개소로 늘었지만, 4분기에는 1076개소로 줄어들었고, 지난 1분기에는 4분기 규모가 그대로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지난 1분기 서울과 부산, 인천에서 1개소씩 늘어난 반면, 경기도와 충북, 경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대구에서 5개소가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울에서 2개소, 인천과 충남, 전북, 경북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나, ᅟ충충에서 2개소, 경남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지역별 비뇨의학과 의원수는 서울이 259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1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92개소, 대구가 81개소, 경남이 62개소, 인천이 49개소, 경북이 43개소, 대전이 40개소, 충남과 광주가 36개소, 전남이 34개소, 충북이 32개소, 전북이 31개소, 강원과 울산이 26개소, 제주가 10개소, 세종이 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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