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횡보를 이어간 가운데 제약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8500선을 넘어섰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340.03으로 전일대비 1.38p(-0.01%)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556.87로 74.66p(+0.88%)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26.38%)의 주가가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이연제약(+7.99%)과 SK바이오사이언스(+5.26%)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동홀딩스(-5.70%)는 홀로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제널루션(+13.62%)과 유바이오로직스(+10.93%), 휴마시스(+10.91%), 네이처셀(+10.62%) 등 4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총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바이오니아(-5.91%)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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