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362.45로 전일대비 117.83p(+0.7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412.73으로 1.89p(+0.02%) 상승했다.
특히 의약품지수의 일동제약(+14.95%) 두 자릿수의 상승률로 4거래일 연속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현대약품(+8.55%)과 팜젠사이언스(+5.08%)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대봉엘에스(+25.7%)와 한국파마(+21.43%)가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피씨엘(+12.86%)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제노포커스(+9.18%)와 이수앱지스(+8.44%), 휴마시스(+8.38%), 휴젤(+7.52%), 비씨월드제약(7.25%), 바디텍메드(+6.72%), 한국비엔씨(+5.5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보로노디(-7.36%)와 바이젠셀(-6.61%), 바이오에프디엔씨(-6.36%), 유바이오로직스(-5.88%), 파마리서치(-5.04%)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하락한 종목이 없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