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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40개 제약사 132건 식약처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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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40개 제약사 132건 식약처 특허 등록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10 2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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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17건 선두...한국노바티스 13건 뒤이어

[의약뉴스] 지난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 등록 건수가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의약품 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식약처 특허목록 신규 등재 건수는 총 132건으로 전년 동기(58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 지난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 등록 건수가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 지난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 등록 건수가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업체수로는 총 40개사가 특허를 등재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다케다제약의 특허 등록 건수가 17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노바티스의 특허 등록 건수도 13건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길리어드사이언스가 9건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얀센이 8건, 바이엘과 화이자가 6건 LG화학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5건으로 총 8개사가 5건 이상의 특허를 등재했으며, 이 가운데 국내사는 LG화학이 유일했다.

또한 5건 이상의 특허를 등재한 8개사의 특허 등록 건수가 총 69건으로 지난 상반기 전체 등록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미쓰비시다나베파마와 코오롱제약, 한국테바가 4건, GSK와 사노피-아벤티스, 하나제약, 산도스, 오노 등이 3건씩을 등재했다.

갈더마와 대웅제약, 머크, 셀트리온, 아이큐어, SK케미칼, 제일약품, 파마에센시아, 다이이찌산쿄, 릴리, 에자이, 오츠카 등도 복수의 특허를 등재했다.

이외에 베이진, 보령, 삼아제약, 암젠, 유한양행, 종근당, 태준제약, 로슈, BMS, 애브비, 페링, 한미약품 등이 1건의 특허를 등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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