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급등 후 숨을 고르고 있다. 20여일 만에 8000선에 복귀했던 제약지수는 하루만에 다시 8000선에서 물러섰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646.00으로 전일대비 0.08p(0.0%) 하락했으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58.30으로 46.55p(-0.58%)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의 현대약품(+12.89%)은 양 지수 총 156개 구성종목 가운데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국제약품(+6.15%)과 동화약품(+5.0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8.42%)와 에스씨엠생명과학(+8.00%) 등 2개 종목이 5%를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의 일동제약(-8.15%)와 제약지수의 휴마시스(-8.47%), 보로노이(-7.35%)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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