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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균 ISO37001 인증 획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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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균 ISO37001 인증 획득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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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균 ISO37001 인증 획득

▲ JW신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 JW신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JW신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 2016년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으로 부패방지에 대한 기업의 리스크 대응 체계를 평가해 부여한다.

JW신약은 지난해 말부터 ISO37001 인증을 준비해왔다. 올해 2월 8일에는 이사회를 개최해 부패방지방침을 마련하는 한편, 부패방지준수 책임자를 지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했다. 부패방지경영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팀장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외부 특강도 진행했다.

이후 내부심사와 경영검토보고 등을 거쳐 지난 4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ISO37001 인증서를 받았다. JW그룹사 중 ISO37001 인증을 받은 곳은 JW중외제약에 이어 JW신약이 두 번째다.

JW신약은 ISO37001 인증을 계기로 사내 부패방지·윤리 문화를 확산하고 부패방지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기업의 신뢰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백승호 JW신약 대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실천으로 기업의 신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윤리경영뿐만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보호, 사회공헌 등도 추진해 ESG경영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간기능 개선제 일반의약품 ‘실리만 연질캡슐140 리뉴얼 출시

▲ 한미약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에멀젼’ 제제 기술이 적용된 실리마린 성분의 간기능 개선제 ‘실리만 연질캡슐140’을 ‘일반의약품’으로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한미약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에멀젼’ 제제 기술이 적용된 실리마린 성분의 간기능 개선제 ‘실리만 연질캡슐140’을 ‘일반의약품’으로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ㆍ권세창)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에멀젼’ 제제 기술이 적용된 실리마린 성분의 간기능 개선제 ‘실리만 연질캡슐140’을 ‘일반의약품’으로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실리만은 간세포 보호 효능이 입증된 기존 실리마린 제제의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인 ‘실리마린’은 경구 투여시 흡수율이 낮아 생체이용률이 약 20~40%에 머무르는 실정이었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에멀젼’ 기술(SMEDDS )을 적용해, 실리만의 주성분인 밀크씨슬 175mg 중 활성 성분인 실리마린을 주성분의 80%에 해당하는 140mg으로 한 캡슐에 담아냈다.

사측에 따르면, 마이크로에멀젼 기술은 한미약품의 독자적 기술로, 물질의 입자를 잘게 쪼개 일반 경질캡슐제제 대비 생체이용률(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실리만은 기존 경질캡슐제 대비 생체이용률이 약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가정과 사무실 등에 비치해 두고 복용할 수 있는 덕용 포장 형태인 100캡슐 규격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 포장 형태(1캡슐X100ea) 등 두가지 방식으로 실리만을 출시해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임 등이 많아지면서 간 건강 관리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간세포 보호,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확인된 실리마린 성분의 흡수율을 대폭 높인 ‘실리만’은 음주 전후, 간기능 저하 등에 따른 독성 간질환, 만성간염, 간경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실리만은 헬스케어 부문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SK케미칼, 기넥신 출시 30주년 기념식 개최

▲ SK케미칼은 판교에 위치한 본사 에코랩에서 기넥신 발매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 SK케미칼은 판교에 위치한 본사 에코랩에서 기넥신 발매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혈액순환·인지장애 개선제 기넥신에프가 은행잎 추출 의약품 최초로 발매 30주년을 맞이했다. 

SK케미칼은 판교에 위치한 본사 에코랩에서 기넥신 발매 3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케미칼 전광현 사장, 김정훈 Pharma 기획실장,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그간 기넥신이 거둔 성과를 조명했다. 

기넥신은 경쟁품 대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지난 30년간 20억정 이상 판매됐고, 2021년 기준 누적 매출액은 4,833억원을 기록한 SK케미칼의 스테디 셀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기넥신은 지난해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38%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3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한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은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민 은행잎 의약품으로 자리를 지켜온 기넥신이 벌써 3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혈액순환개선과 인지 기능 장애 개선 등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넥신은 30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나오면서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기넥신은 1991년 12월 국산 혈액순환개선제 최초로 독일, 미국, 아르헨티나 등 3개 국가에 수출됐다. 

특히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를 처음 개발한 시초인 독일에도 기넥신을 수출하면서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도 전에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의약품이 국내 판매에 앞서 해외 수출을 먼저 성사한 것은 의약품 역사상 기넥신이 최초다.

1992년 국내 발매 첫해에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매출 100억을 돌파한 첫 번째 국산 의약품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김정훈 SK케미칼 Pharma 기획실장은 “기넥신의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30년 동안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혈액순환 개선에 이어 인지기능 개선 시장에서도 공고히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넥신은 혈액점도저하, 혈관확장, 혈류개선의 ‘3대 혈액순환작용’을 통해 우리 몸의 말초동맥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다.

고용량은 혈액순환 개선 효과 외에도 기억력 감퇴 개선 및 집중력 저하 개선 효과를 입증, 지난해 3월 기넥신 240mg 고용량이 출시됐다.


                                                

◇휴온스푸디언스, 이너셋 썸머브레이크 진행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여름을 맞아 7월 한달동안 무더위 극복을 위한 프로모션 ‘이너셋 썸머브레이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여름을 맞아 7월 한달동안 무더위 극복을 위한 프로모션 ‘이너셋 썸머브레이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여름을 맞아 7월 한달동안 무더위 극복을 위한 프로모션 ‘이너셋 썸머브레이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는 삼시세끼 건강식품으로 무더위를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가격 할인에 사은품 증정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7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아침, 점심, 저녁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6종(울트라 아르기닌 6000, NFC 모로오렌지주스, 면역&비타민C, 그린 프로폴리스, 엘테아닌, 흑하랑 부루수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침용 건강식품은 활력을 주고 공복에 섭취하면 좋은 울트라 아르기닌 6000과 안토시아닌이 가득한NFC 모로오렌지 주스로 구성했다.

 점심용 건강식품은 영국산 비타민C 원료로 면역까지 챙기는 면역&비타민C와 구강건강에 도움을 주고 입안에 상쾌함까지 주는 그린프로폴리스, 저녁용 건강식품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과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흑하랑 부루수로 준비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 혜택도 마련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7000명에게는 휴메딕스 ‘더마 엘라비에 Calm 크림’ 샘플을 증정, 7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비타마누카 스틱 꿀 10포’와 ‘휴대용 약통케이스’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너셋이 구성한 삼시세끼 건강식품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너셋은 휴온스 그룹의 계열사 휴온스푸디언스의 대표 건강식품브랜드다. 2017년 브랜드 런칭 이래 ‘고품질 가성비 건강식품’을 모티브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휴젤, 13일부터 3주간 바이리즌 심포지엄 개최

▲ 휴젤은 오는 13일부터 3주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휴젤은 오는 13일부터 3주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오는 13일부터 3주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리즌(BYRYZN)은 휴젤이 지난 1월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브랜드로, 의료진과 소비자들에게 이유 있는(by reason) 선택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첫 제품인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BYRYZN Skinbooster HA)’를 출시했다.

이번 리즌 심포지엄은 13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웨비나(Web+Seminar)’ 형식으로 진행되며, 바이리즌의 제품력 및 특장점과 더불어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 조망,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13일에는 김종우 원장(리쥬엘 의원)이 연자로 나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Reason of BYRYZN, Skinbooster)’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0일에는 김민승 원장(아이니 의원)의 ‘왜 바이리즌 인가(What’s New, Why BYRYZN?)’, 27일에는 배우리 원장(나인원 의원)의 ‘파운데이션과 메인터넌스 개념을 활용한 복합 시술 전략(Strategy in Dual Treatment : Foundation and Maintenance)’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지난 20년간 시술자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며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최근 진출한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역시 휴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리즌 심포지엄’이라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후에도 해당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보툴렉스’, HA필러 브랜드 ‘더채움’ 및 ‘바이리즌’,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병의원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PR]4’, 리프팅에 사용되는 의료용 실 브랜드 ‘블루로즈 포르테’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리딩 기업으로서 글로벌 학술포럼 ‘H.E.L.F’와 온라인 학술포럼 ‘H.O.P.E’도 진행하고 있다.

 

◇헐커스, 부산고 야구부에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 기부

▲ 헐커스가 경남 BTS 스포츠스쿨과 함께 부산고 야구부에 600만원 상당의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을 기부했다.
▲ 헐커스가 경남 BTS 스포츠스쿨과 함께 부산고 야구부에 600만원 상당의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을 기부했다.

헐커스(대표 김미영)가 경남 BTS 스포츠스쿨(대표 조정균)과 함께 부산고 야구부에 600만원 상당의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을 기부했다.

‘헐스와 함께하는 BTS스포츠스쿨의 희망두배 릴레이’라는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 행사는 BTS스포츠스쿨이 300만원 상당의 헐커스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을 기부하고, 헐커스가 3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추가로 기부했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행하는 기업들이 헐커스와 함께 기부 활동에 동참해 선한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희망두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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