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1만 4000선을 회복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108.40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7.37p(+0.9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16.96으로 30.43p(+0.40%)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5.33%)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삼일제약(-5.24%)은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휴마시스(+18.55%)와 바디텍메드(+10.10%)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피씨엘(+9.22%)과 보로노이(+8.98%), 우진비앤지(+6.45%), 바이오니아(+5.65%), 에스티팜(+5.4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셀루메드(-6.96%)와 앱클론(-6.73%), 애드바이오텍(-6.34%), 바이오에프디엔씨(-5.88%), 아스타(-5.56%), 이수앱지스(-5.40%)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