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2-08-17 08:30 (수)
인하대병원,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성료 外
상태바
인하대병원,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성료 外
  • 의약뉴스
  • 승인 2022.07.01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하대병원,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성료

▲ 인하대병원이 지난달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 인하대병원이 지난달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인하대병원이 지난달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 국가 차원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운영 관리 아래 인하대병원과 ㈜아크릴, ㈜헤셀, ㈜지앤넷,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 Fazilkarimov Otabek Rustamovich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측 협력기관인 IT-MED LLC의 CEO Arthur Khakimov, KIAT 관계자 등 사업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인하대병원 박현선 교수는 이들에게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경과와 계획을 브리핑했으며, 각 컨소시엄 업체들 역시 맡은 과업과 계획을 소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사업 방향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인하대병원 컨소시엄과 KIAT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기간 동안 사업 대상지를 시찰하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자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매끄러운 사업 진행을 위한 토대를 닦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꾸준하고 활발하게 국가 간 교류를 진행해 왔고, 특히 보건의료산업 분야에 있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다”며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보건의료 정보화 계획의 가속화를 지원하면서 한국의 선진 시스템이 해외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산업기술 역량을 활용해 수원국의 산업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지원사업 참여 기관 공모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2022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2022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는 ‘2022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KMI는 국내 의학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예방의학(건강검진 등), 임상의학 및 기초의학 전반에 대한 연구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KMI 연구지원사업’은 총 15개의 과제를 선정해 연구 수행기관 당 2,000만원(총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대학교의 연구기관 △기타 의학 분야 연구 개발 관련 기관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상기 기관과 KMI 소속 전문의 또는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권장한다. 또한, KMI 연구 자료(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는 KMI 연구자가 포함된 연구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연구기관은 KMI 홈페이지(www.kmi.or.kr)에서 연구계획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7월 22일(금) 오후 4시까지 이메일(kmiesg@kmi.or.kr)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KMI사회공헌위원회(02-3702-9104)로 하면 된다.

연구 수행기관은 KMI 연구위원회의 연구개발계획서 심사 후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8월 중으로 연구 수행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공공보건 증진을 위한 연구도 후원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KT와 업무협약

▲ 분당서울대병원은 K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분당서울대병원은 K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백남종)은 DX(디지털혁신)를 통해 ‘미래병원’을 선도하고 국민보건 수준 향상 및 보다 나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KT(대표이사 구현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병원 최초 이음5G(특화망) 융합서비스 구축을 통한 공공의료 선도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병원 구축을 통한 미래 병원 선도 ▲의료DX 산학 협력모델 발굴 및 동반 해외 진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KT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5G 융합서비스 모델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사업 중 공공의료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음5G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공공부문의 5G융합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선도 및 적용하는 사업이다.

분당서울대병원과 KT는 위 사업 중 공공의료 분야에 지원했으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의료 ICT를 선도하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세계 최초 5G를 상용화한 KT의 컨소시엄은 공공의료 서비스 성공을 보장하는 시너지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분당서울대병원-KT 컨소시엄은 총 54.8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5G망 기반의 ▲자동주행 전동휠체어 ▲진료재료/약품/린넨 자율 이송 ▲스마트 시뮬레이션센터 등 공공의료 효율화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안전 및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대면 의료진 교육을 활성화해 첨단 병원의 모습을 실현할 계획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5G 기술을 활용한 환자·직원·의료진 관련 핵심 공공의료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4차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5G,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일반인 위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교육 마련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오는 8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제17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오는 8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제17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8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제17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는 7월 4일부터 22일까지, 접수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호스피스ㆍ완화의료에 관심이 있거나 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대상자의 신체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심리, 사회적 돌봄 ▲호스피스 완화의료 개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환자의 대화기법 ▲감염관리 및 안전관리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임종돌봄 ▲사별 가족 관리 ▲음악요법의 실제 ▲가정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자원봉사자 경험 나누기 등 총 14개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032-280-6228) 또는 카카오톡 채널(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명지병원, 국내 최초 코로나19 후유증 기간별 증상 연구 결과 발표

▲ 한양대 명지병원 정영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을 다녀간 환자 1122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SCI 저널인 대한의학회지(JKMS ;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7월호에 발표했다.
▲ 한양대 명지병원 정영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을 다녀간 환자 1122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SCI 저널인 대한의학회지(JKMS ;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7월호에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후 4주까지는 호흡기 관련 증상을 집중 관리하고, 복합 증상이 나타나는 4주 후부터는 다학제적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최초로 발표됐다.

한양대 명지병원 정영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을 다녀간 환자 1122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SCI 저널인 대한의학회지(JKMS ;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7월호에 발표했다.

‘오미크론 시대의 급성 코로나19 감염 후 지속되는 증상(Persistent Symptoms After Acute COVID-19 Infection in Omicron Era)’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에는 오미크론 감염 후 4주 미만에는 주로 호흡기 관련 증상이 나타났으나, 4주 이후에는 피로감, 주의력 저하, 우울, 시력저하, 탈모, 성 기능 장애 등의 유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상 환자 1,122명을 4주 이내의 ‘급성기(acute) 후유증 그룹(675명)’과 4주 이상의 ‘급성후(post-acute) 후유증 그룹(447명)으로 나누고, 설문지 및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후향적 단면연구를 진행했다. 

분류는 진단 후 4주와 12주를 기준으로 급성후 코비드(Post-acute COVID)와 롱코비드(Long COVID)로 분류하는 유럽임상미생물감염학회(ESCMID)의 기준을 참고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심폐증상이 95.2%로 가장 많았고, 전신증상 73.4%, 신경증상 67.8%, 정신증상 45.7%, 소화기증상 43.6% 순이었다. 

세부 증상으로는 기침이 78.9%로 가장 많았고, 가래 74.2%, 피로 66.2%, 호흡곤란 51%, 전신위약 49% 순이었다.

그룹별 다빈도 증상은 ‘급성그룹’의 경우 기침(82.2%), 가래(77.6%), 두통(37.8%)이었다. 이 증상은 급성 후 그룹에서 각각 73.8%, 68.9%, 31.3%만 나타났다.

 ‘급성 후 그룹’에서는 피로(69.8%), 주의력 저하(38.9%), 우울(25.7%), 시야흐림(21.9%), 배뇨곤란(9.8%), 탈모(9.4%), 성기능 장애(6.9%) 등이 주요 증상을 차지했다. 

이 증상들은 급성그룹에서는 이만큼 높지 않았는데, 급성 그룹에서 피로 63.9%, 주의력 저하 31.3%, 우울 19.4%, 시야흐림 14.2%, 배뇨곤란 6.5%, 탈모 5.0%, 성기능 장애 2.7%로 집계됐다.

급성후 그룹은 평균 4.2개의 다증상(세부증상 8.1개)을 보여, 급성그룹의 3.9개(세부증상 7.6개) 보다 많았는데, 특히 정신 증상, 안 증상, 피부 증상, 비뇨기 증상 계열에서 복합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도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코로나19 후유증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우울과 불안, 피로증상의 정도가 높은 환자일수록 동반되는 증상 카테고리와 세부 증상의 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지병원 정영희 교수(신경과)는 “후유증 초기에는 호흡기 바이러스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상이 집중된 반면, 그 이후부터는 다양한 기전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며 “4주 이상 후유증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다학제적 진료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3월 16일 국내 최초로 다학제진료시스템의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을 열고, 지금까지 3300여 명의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를 진료했다.


 

◇대한암협회,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 진단 및 치료 수기 공모전 마련

▲ 대한암협회는 7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희귀 유전자 변이를 가진 폐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수기 발굴을 위한 공모전 ‘미스터케이(MR K; MET, RET, KRAS)를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대한암협회는 7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희귀 유전자 변이를 가진 폐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수기 발굴을 위한 공모전 ‘미스터케이(MR K; MET, RET, KRAS)를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는 7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희귀 유전자 변이를 가진 폐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수기 발굴을 위한 공모전 ‘미스터케이(MR K; MET, RET, KRAS)를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암협회가 폐암 질환 인지도 및 환자 권익 향상을 위해 기획하고 진행하는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이하 아가폐) 캠페인’의 2번째 시즌이다. 

올해 캠페인은 특별히 질환 및 치료 정보가 제한적인 희귀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대한암협회는 ‘아가폐 캠페인’ 시즌2를 통해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자 사례를 찾고, 비슷한 상황의 환자들에게 공감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며 환자들이 치료가 가능한 변이를 놓치지 않도록 필요한 최신 치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폐암은 발현되는 종양 유전자 특성에 따라 치료 접근이 매우 상이해, 환자가 본인의 유전자 변이 정보를 잘 알고 있어야 맞춤치료가 가능하다. 

대한암협회의 2021년 시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폐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유전자 변이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6% 만이 본인의 유전자 변이 결과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기존 보다 치료가 가능해진 유전자 변이의 폭이 넓어진 만큼(KRAS, RET, MET) 폐암 환자들이 유전자 변이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갖고 치료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한암협회가 개최하는 아가폐 캠페인 희귀 유전자 변이 환자 공모전은 KRAS, RET, MET 등 희귀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는 폐암을 진단받은 환자와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겪었던 걱정과 어려움, 힘들었지만 씩씩하게 이겨낸 경험 등을 A4 용지 1장 이내로 자유롭게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편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선착순 100명의 참가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최종 수상자 3인은 오는 9월 심사를 거쳐 발표된다.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각색과 편집을 거쳐 짧은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 대한암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암협회 공식 홈페이지(kcscanc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은 “작년 아가폐 캠페인 시즌1의 일환으로 진행한 폐암 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서, 유전자 변이 검사 및 결과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도가 낮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면서 “시즌2에서는 최근 폐암 치료의 정밀의료, 맞춤치료 트렌드에 발맞춰 유전자 변이 검사의 중요도를 더욱 강조하고, 관련해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폐암 치료제 발전의 역사에도, KRAS 등 소수의 환자에서만 발견되는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은 치료가 몹시 까다로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 치료제의 점진적 등장에 더해 환자들의 희망적인 치료 사례를 발굴, 적극적으로 공유해 그동안 힘든 싸움을 벌이던 환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가폐 캠페인은 대한암협회가 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폐암 환자를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작년에서 올해 초까지 진행된 캠페인 시즌1에서는 국내 폐암 환자 286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과 치료, 지원 등에 대한 실태조사 및 폐암 환자, 의료진, 의학전문기자 등이 참여해 폐암 치료의 현황과 향후의 방향을 모색하는 ‘아가폐 웨비나’를 통해 폐암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대한암협회는 올해 두 번째 아가폐 캠페인에서는 환자 수기 공모전에 더해 유전자 변이 폐암을 주제로 한 영상 강의 시리즈를 제작, 대한암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유전자 변이 검사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해서 전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 국내 최초 EID에 유전자분석 연구 결과 게재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메디체크연구소는 ‘2002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에서 수집된 물개회충(Pseudoterranova decipiens sensu stricto)의 분자유전학적 진단(Molecular Diagnosis of Pseudoterranova decipiens sensu stricto Infections, South Korea, 2002‒2020)’이라는 주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EID(Emerging Infectious Diseases)’에 국내 최초로 유전자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물개회충(Pseudoterranova decipiens)은 고래회충(Anisakis simplex), 바다표범회충(Anisakis pegreffii)과 함께 고래회충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고래회충과(Anisakidae) 기생충으로 국내에서는 1971년 첫 보고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고래회충증(아니사키스증)은 유충에 감염된 해양 어류나 오징어 등을 날것으로 먹거나 잘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었을 때 인체에 감염되는 기생충질환으로, 생선회 등을 먹고 약 3-8시간 후 상복부통, 오심, 구토 등의 급성증상이 나타나 식중독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만성화된 일부 환자에서는 충체가 위벽 또는 장벽으로 들어가 호산구성 육아종을 형성하기도 하며 알레르기성 증상도 드물게 나타난다.

이번 연구는 19년간(2002-2020년) 한국건강관리협회 16개 건강증진의원과 국내 병원에서 위·대장내시경을 통해 수집한 고래회충과(Anisakidae)의 유충 중 물개회충으로 의심되는 충체를 선별하여 분자유전학적 분석을 통해 종 동정을 진행했다.

 분석된 유충 모두 기존에 보고된 물개회충의 유전자와 매우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어 이를 근거로 물개회충(Pseudoterranova decipiens)으로 동정했다.

 고래회충과(Anisakidae) 유충의 진단을 위해서는 유충의 형태학적 분석이 유용하지만 내시경시 충체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유충의 유전자 분석은 종 동정에 필수적이다.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유전자 분석에 사용한 표지자가 유전학적 종 동정 진단에 용이하다는 것을 제시하였고, 국내에서 최초로 유전학적 종 동정을 하고 물개회충속(Pseudoterranova)의 국내 감염양상에 대해 확인하는 성과를 얻었다.

 

◇경희대병원 박민수 교수, 대한간암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박민수 교수.
▲ 박민수 교수.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박민수 교수가 지난달 24일(금) 개최된 대한간암학회 제16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시퀀싱 기술 기반 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임상 데이터 마이닝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박민수 교수팀은 B·C형 바이러스성 간세포암 환자의 종양과 인근 정상 조직의 전장 유전체 연관분석을 시행해 단일 염기서열 변이, 삽입/결손변이, 복제수 변이 등을 파악하고 조직 분화도 및 암표지자 수치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분석했다. 
 
박민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B·C형 바이러스성 간세포암의 특이 유전체 변이 및 악성도와 관련된 유전체 변이를 규명했으며, 간세포암 발생에 DNMT3A 유전자 변이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근 B·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과 간경변 기전이 밝혀지고 있으며 차세대 시퀀싱 기술로 간세포암 환자의 다양한 유전적 정보가 확보되는 등 간세포암 예방 및 표적 치료 분야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간세포암 환자에 대한 맞춤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논문 제목은 ‘차세대 시퀀싱 기법을 통한 간세포암과 인접한 비종양 조직간의 전장 유전체 분석의 차이’(Whole-Genome Sequencing of Matched Tumor and Adjacent Normal Tissues of Hepatocellular Carcinoma)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윤서영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 윤서영 교수.
▲ 윤서영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정신건강의학과 윤서영 교수가 지난달 24일(금) 밀레니움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신신체의학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7월 1일(금) 전해왔다

 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1992년 창립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학회로 ‘젊은 연구자상’은 40세 미만의 정신신체의학 관련 연구자 중 탁월한 연구실적을 갖춘 회원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윤서영 교수는 그동안 두통 진료 지침 개발에 참여하고, SCIE 등재 저널인 두통과 통증(The Journal of Headache and Pain)에 ‘두통에서 정신 사회적 치료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게재하는 등 정신신체의학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윤서영 교수는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신신체의학 학문 발전에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정진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의협, 전직역 참여하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주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한의사와 치과의사, 간호사가 완전히 배제된 채, 오로지 의사 일변도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꾸려진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의협은 “방역당국은 말로만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집단지성’을 운운하면서 실제로는 의사들로만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국가 방역 시스템이 특정 직역의 독단과 독선에 휘둘릴 수 있는 위험을 스스로 자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의료인들과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하는 와중에도 의사들은 본인들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 과도한 수가 보상을 요구하는 행태를 보여 국민과 언론의 질타를 받았던 전례가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한의협은 한의사가 감염병 진단과 치료를 하는 주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의협은 “대한민국 한의사들은 감염병예방법 등 법적ㆍ제도적으로 감염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의 주체임에도 극도로 의사에 편중된 정책을 추구하는 방역당국에 의해 의료인으로서의 정당한 역할을 침해당해 왔다”며 “자문위에 단 한 명의 위원조차 한의계에 배정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정부가 자신의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며, 한의치료를 받고 있는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대한한의사협회는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에게 자문위원 선정에 대해 사과하고 모든 의료인이 자문위에 참여할 수 있게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한의협은 “이번 자문위원 선정과 같은 엉터리 편파 행정에 대해 질병관리청장은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며 “한의계를 비롯한 모든 의료인 직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천대 길병원 윤용철ㆍ정태석 교수, 환태평양 외상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

▲ 윤용철 교수(좌)와 정태석 교수
▲ 윤용철 교수(좌)와 정태석 교수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윤용철, 정태석 교수가 각각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9차 환태평양 외상학회(Pan Pacific Trauma Congress: PPTC 2022)’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 교수는 ‘심각한 연부 조직 손상과 골 결손이 동반된 경골 개방성 골절의 치료에서 단계적 수술의 유용성(Efficacy of Staged Surgery in the Treatment of Open Tibial Fractures with Severe Soft Tissue Injury and Bone Defect)’이라는 연구로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급성 유도막 형성술과 연부조직복원술을 통한 단계적 수술이 골결손을 동반한 개방성 경골 골절의 치료에서 유용하고 안전한 치료법이며, 연부조직의 손상 및 합병증의 유무가 임상 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밝혔다. 

정 교수는 ‘단순방사선촬영 영상에서의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두개골 골절 자동화 진단(Automatically diagnosing skull fractures using an object detection method and deep learning algorithm in plain radiography images)’이라는 연구로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딥러닝을 이용한 두개골 골절 진단에서 단순방사선촬영 영상을 이용한 첫 연구로서, 두개골 영상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두개골 골절에 대한 딥러닝 이미지 분석의 높은 검출력과 이를 이용한 임상적 응용 가능성을 알린 것이다. 

한편, 윤용철 교수는 정형외과 외상 및 골절 치료 전문의로서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외상학회 수련위원, 질병관리청 자문위원 및 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정태석 교수는 신경외과 두부 및 척추 외상 전문의로서 대한신경손상학회 학술 및 심사위원,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지, 대한외상학회지 심사위원, 질병관리청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문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상남도 김해시의사회, 문화가 있는 회원 힐링의 밤 개최

▲ 김해시의사회는 지난달 30일  남명엔스퀘어 9층 남명아트홀에서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김해시의사회 회원 힐링의 밤을 개최했다.
▲ 김해시의사회는 지난달 30일  남명엔스퀘어 9층 남명아트홀에서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김해시의사회 회원 힐링의 밤을 개최했다.

김해시의사회는 지난달 30일  남명엔스퀘어 9층 남명아트홀에서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김해시의사회 회원 힐링의 밤을 개최했다.

김해시의사회에서는 해마다 회원과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회원단합대회를 개최했으나, 코로나 팬더믹으로 야외 행사 및 오프라인 학술대회 조차도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올해는 2년 여간 코로나와 사투를 벌여온 회원들을 위해 문화 공연을 기획하고 회원들이 서로 정서적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경상남도의사회 최성근 회장, 대의원회 조재홍 의장, 홍태용 김해시장 당선인, 경남의사회 김민관 대외협력단장, 조민석 자문변호사, 이명렬 남명산업개발 회장, 이종학 김해시보건소장외 의약단체장, 윤기현 고문(6대 회장), 최장락 고문(11대~12대 회장) 외 역대 회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회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1부 개회식은 김해시의사회 신진규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이필수 회장, 최성근 회장, 조재홍 의장이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해시의사회 회원인 홍태용 김해시장 당선인의 당선소감 및 인사말에 이어 홍 당선인에 대한 꽃다발 전달식이 진행됐다.

2부 문화행사는 정승화 무대감독의 공연에 대한 안내로 시작된 바이올린 독주 외 세가지 파트의 크로스오브 공연으로 회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과 하이든파크에서의 저녁만찬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비인후과의사회, 강남성심병원 비대면 진료 움직임에 우려 표명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는 1일 성명을 통해 강남성심병원에 비대면 진료와 모바일 처방전 발급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비인후과의사회는 “2022년 초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추진했다”며 “의료계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원격진료의 제도화로 가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긴박했던 전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대의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수용하고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격의료의 제도화를 원하는 경제 관련 부처와 의료기기업체, 플랫폼 기업 등 의료 산업계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비대면 진료라는 이름으로 은근슬쩍 원격진료를 제도화해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및 모바일 전자 처방전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 원격진료 시장에서 우선권을 잡으려고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 “강남성심병원의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비대면 진료 시행 선언은 의료계 일반적 인식에서 벗어나고 의료전달체계를 무력화한다”며 “종합병원 수익을 위해 의료윤리를 저버리는 파렴치한 행동이자 현행법을 위반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비인후과의사회는 “환자 편의라는 그럴듯한 주장 이면에는 종합병원 수익 증대를 위해 1차 의료기관에 경증 환자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치졸한 상술이 숨어있는 듯하다”며 “환자 편의를 생각한다면 중증도가 낮은 환자는 검사 결과 등을 요약해 환자 집 근처 의원으로 보내고 지속적인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게 국민 건강과 편의를 위한 선택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비인후과의사회는 비대면 진료 도입은 정확한 평가와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의사회는 “원격진료 허용은 현재 의료시스템과 의료전달체계를 교란하고 붕괴시킬 가능성이 큰 만큼 의료계는 물론 사회 각층 의견이 조율돼야 한다”며 “ 원격진료 제도화에 앞서 환자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 또한 적절히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한 이비인후과의사회는 모바일 전자처방전 발급에 대해서도 “모바일 전자처방전 발급 시도 또한 의료계가 반대하는 처방전 리필제나 성분명 처방에 명분을 제공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며 “지금까지 눈치만 보던 다른 종합병원까지 경쟁적으로 원격의료 시장에 뛰어드는 시발점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의료계의 엄중한 경고를 받아들여 지금 추진하는 비대면 진료와 모바일 전자처방전 발급 시도를 중지해야 한다”며 “1차 의료기관인 의원은 경쟁자가 아니라 국민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톨릭 의대 교수진, ‘임상역량평가 실용 가이드 2판’ 발간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들이 최근 정확한 임상역량평가를 위한 안내서인 ‘임상역량평가 실용 가이드, 2판(Practical Guide to Evaluation of Clinical Competence, 2nd Edition)’을 번역, 발간했다.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들이 최근 정확한 임상역량평가를 위한 안내서인 ‘임상역량평가 실용 가이드, 2판(Practical Guide to Evaluation of Clinical Competence, 2nd Edition)’을 번역, 발간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들이 최근 정확한 임상역량평가를 위한 안내서인 ‘임상역량평가 실용 가이드, 2판(Practical Guide to Evaluation of Clinical Competence, 2nd Edition)’을 번역, 발간했다. 

임상역량평가 실용 가이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영민 교수(제1교육부학장, 의학교육학과), 최창진 교수(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와 허예라 박사 외 6인이 공역한 것으로 의학교육자들이 임상교육에서 더 나은 평가방법, 도구 및 모델들로 교육하거나, 혹은 수련프로그램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성과바탕평가에 관한 권위 있는 실무 가이드이다.

  미국을 포함한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조직적이고 다면적인 접근과 평가방법들의 다양한 조합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효과적인 평가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의과대학, 전공의 및 전임의 수련프로그램에서 임상역량 평가를 위한 효과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지속하는데 가치 있는 자료원이 될 것이란 평가다.

  이 도서의 저자인 에릭 홀름보(Eric S. Holmboe) 교수는 한국어 번역서를 접하게 되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을 통해 “각 장(chapter)에서 평가 도구의 예시와 함께 한국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교수개발 및 평가방법의 효과적인 실행 방법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대표역자인 김영민 교수, 최창진 교수, 허예라 박사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현장에서 활용, 응용이 가능한 다양한 평가도구가 본문에 표와 부록으로 제시되어 있다”며 “임상 현장에서 학생들과 전공의, 그리고 의료전문직 교육생들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바쁜 임상교육자들과 보건의료전문직 교육자들에게 유익하고 실용적인 가이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4일(월) 오후 5시 30분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 파크에서 ‘임상역량평가 실용 가이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