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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2-10-02 15:58 (일)
의약품지수 시가총액, 6월 한 달 7.7조 상반기 20조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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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시가총액, 6월 한 달 7.7조 상반기 20조 급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0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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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6개 구성종목 중 44개 종목 주가 하락...29개 종목 두 자릿수 ↓
상반기 46개 종목 중 42개 종목 하락...25개 종목 20% 이상 급락

[의약뉴스] 올해 들어 제약ㆍ바이오주들의 부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상반기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 가운데 42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특히 6월에는 44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 부진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셀트리온과 대웅제약 등 단 2개 종목에 불과했다.

▲ 지난 상반기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 가운데 42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특히 6월에는 44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 부진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 지난 상반기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 가운데 42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특히 6월에는 44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 부진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나마 셀트리온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대웅제약의 상승폭은 2.6%에 그쳐 주가 하락을 면하는 선에서 만족해야 했다.

반면, 같은 기간 46개 종목 가운데 44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이 가운데 3분의 2에 이르는 29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특히 이 기간 일동홀딩스의 주가는 37.5% 급락했으며, 파미셀과 일동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신풍제약 등 5개 종목의 낙폭이 25%를 웃돌았다.

여기에 더해 부광약품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오리엔트바이오, 이연제약 등의 주가도 20% 이상 급락했다.

또한, 종근당바이오와 삼성제약, 동화약품, 경보제약, 팜젠사이언스, 일양약품, 진원생명과학, 유유제약, 제일약품, 국제약품, 한독, 보령, 하나제약, 영진약품, 종근당홀딩스, JW중외제약, 녹십자, 에이프로젠제약,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등도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처럼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대다수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합산 시가총액 규모도 5월 말 124조 8831억원에서 117조 1630억원으로 한 달 사이 7조 7201억원이 줄어들었다.

종목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이 4조 569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는 2조 6874억원이 줄어들었고, 신풍제약과 유한양행도 3000억 이상 급감했다.

여기에 더해 유한양행과 일동제약, 녹십자, 파미셀 등의 시가총액 규모도 2000억 이상 축소됐고, 진원생명과학과 부광약품, 일동홀딩스, 보령, 영진약품 등도 1000억 이상 줄어들었다.

▲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6월 말 현재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의 합산 시가총액 규모가 20조 이상 줄어들었다.
▲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6월 말 현재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의 합산 시가총액 규모가 20조 이상 줄어들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 가운데 42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4개 종목만 주가가 상승했다.(신규 편입된 대웅 포함)

이 가운데 일동홀딩스는 6월 한 달 37.5%에 이르는 낙폭을 기록했음에도, 지난 연말보다는 35.1% 급등했다.

대웅제약의 상승폭도 19.3%로 20%에 가까웠고, 한미약품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성신약의 주가도 연말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수정 주가 기준으로는 이들 외에 일동제약의 주가도 지난 연말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주가는 50% 이상 급락했으며, 제일약품의 낙폭도 40%를 상회했다.

여기에 더해 오리엔트바이오와 이연제약, 경보제약, 부광약품, 팜젠사이언스, 삼성제약, 동화약품, 진원생명과학, 에이프로젠제약, 종근당바이오, 신풍제약, 명문제약, 영진약품, 보령 등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17개 종목의 주가가 30% 이상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근당홀딩스와 녹십자, 한독, 현대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종근당, 유유제약, 일양약품 등의 주가도 20% 이상 하락했고, 동아에스티와 광동제약, 국제약품, 대웅, 파미셀, 셀트리온, 유한양행, 동성제약, JW생명과학, 하나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 기간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은 20조 870억원이 줄어들었고, 종목별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9조 495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조 5195억원, 셀트리온이 2조 1865억원 등 3대 바이오주의 시총 규모가 모두 조단위의 감소폭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녹십자와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이 5000억 이상, 진원생명과학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4000억 이상, 부광약품과 보령, 영진약품 등은 300억 이상 줄어들었다.

이외에도 유한양행과 한올바이오파마, 이연제약, 대웅, 종근당, 제일약품 등의 시가총액이 2000억 이상, 동화약품, 에이프로젠제약, 삼성제약, 동아에스티, 일양약품 등은 1000억 이상 축소됐다.

반면, 같은 기간 한미약품의 시가총액 규모는 4603억원, 대웅제약은 3302억원, 일동홀딩스가 600억원, 일동제약이 271억원, JW중외제약이 101억원, 일성신약은 85억원이 늘어났다.

6월 말 현재 시총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6조 2275억원으로 가장 컸고, 셀트리온이 25조 1271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가 7조 716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유한양행이 4조 1010억원, 한미약품이 3조 7939억원, 대웅제약이 2조 450억원, 녹십자가 1조 9692억원, 대웅이 1조 5844억원, 신풍제약이 1조 1577억원, 종근당이 1조 490억원으로 1조원을 상회했다.

다만, 지난 연말 시가총액 규모가 1조원 이상이었던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보령과 한올바이오파마, 진원생명과학은 1조원 선에서 이탈, 1조 이상의 종목은 13개에서 10개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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