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1분 전국의 내과 의원수가 크게 늘어 51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내과 의원은 총 5148개소로 전분기대비 60개소, 전년 동기대비로는 139개소가 늘어났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5개소, 서울에서 12개소, 광주에서 11개소, 대구에서 7개소, 인천 6개소,부산과 경북에서 2개소, 경남과 전북, 강원, 울산, 제주, 세종 등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대전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40개소, 서울에서 39개소가 늘었고, 부산에서는 17개소, 광주에서 11개소, 대구 9개소, 인천 8개소, 세종 3개소, 경남과 전북, 울산, 제주, 충북 등에서 2개소, 경북과 전남, 대전에서 1개소가 증가했으며, 충남에서는 1개소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현재 내과 의원수는 서울이 1188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153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414개소, 대구가 354개소, 경남 276개소, 인천 254개소, 전북 218개소, 경북 205개소, 대전 184개소, 광주 166개소, 충남 160개소, 충북 140개소, 전남 134개소, 강원 124개소, 울산 94개소, 제주 54개소, 세종은 30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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