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미국의 금리 인상 소식에 주식시장이 크게 휘청인 가운데 제약ㆍ바이오주들도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019.38로 469.03p(-3.2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309.42로 509.03p(-5.77%) 하락했다.
종목별로도 의약품지수는 46개 구성종목이 모두 하락했고, 제약지수에서는 109개 구성종목 가운데 단 3개 종목만 하락세를 면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애드바이오텍(+11.33%)은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메디포스트(+1.43%)와 올리패스(+0.55%)도 하락세를 면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반면, 의약푸지수의 팜젠사이언스(-11.22%)와 이연제약(-10.07%), 제약지수의 애니젠(-13.49%)과 바이젠셀(-13.19%), 엔케이맥스(-11.08%), 대한뉴팜(-10.41%), 아이큐어(-10.32%), 케어젠(-10.315) 등의 주가는 10%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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