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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의약품 허가, 업체 녹십자ㆍ성분 시타글립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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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의약품 허가, 업체 녹십자ㆍ성분 시타글립틴 1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6.13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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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10개 품목 허가 획득...안국약품 9개ㆍ유한양행 6개 뒤이어
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81건 무더기 허가

[의약뉴스] 지난 5월 한 달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총 77개 업체가 186개 의약품을 허가받은 가운데 업체는 녹십자가, 성분으로는 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의 허가 건수가 가장 많았다.

▲ 녹십자는 지난 한 달 동안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 6개 품목을 포함, 총 10개 품목의 허가를 획득했다.
▲ 녹십자는 지난 한 달 동안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 6개 품목을 포함, 총 10개 품목의 허가를 획득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녹십자는 지난 한 달 동안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 6개 품목을 포함, 총 10개 품목의 허가를 획득했다.

다음으로 안국약품은 9개 품목의 허가를 받았고, 유한양행이 6개, 일동제약과 한국휴텍스제약이 나란히 5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한뉴팜과 마더스제약, 신일제약, 아주약품, 유영제약, 일화, 지엘파마, 하나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화이트생명과학, 환인제약 등 11개사가 4개 품목을 허가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대우제약과 대웅바이오,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비보존제약,삼익제약, 삼진제약, 알리코제약, 에이치엘비제약, 제뉴원사이언스, 종근당, 지엘팜텍, 코스맥스파마, 테라젠이텍스, 팜젠사이언스 등 17개사는 나란히 3개 품목씩 허가를 획득했다.

이외에도 경동제약과 광동제약, 명인제약, 바이엘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알보젠코리아, 알피바이오, 이든파바, 일양약품, 한국비엠에스제약, 한국팜비오, 한미약품 등도 복수의 품목을 허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성분별로는 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가 절반에 가까운 81개 품목을 차지했다.
▲ 성분별로는 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가 절반에 가까운 81개 품목을 차지했다.

성분별로는 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가 절반에 가까운 81개 품목을 차지했다.

이어 다파글리플로진 단일제와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텔미사르탄/암로디핀 4제 복합제가 12건씩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리나글립틴 복합제와 테네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가 나란히 6건씩 허가를 획득, 당뇨병 치료제들이 100건을 넘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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