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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과 의원 소폭 증가 1400개소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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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과 의원 소폭 증가 1400개소 근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6.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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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해 4분기 소폭 감소했던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가 1분기에 들어서 다시 증가, 1400개소에 다가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는 총 1393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14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0개소가 늘어났다.

▲ 지난해 4분기 소폭 감소했던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가 1분기에 들어서 다시 증가, 1400개소에 다가섰다.
▲ 지난해 4분기 소폭 감소했던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가 1분기에 들어서 다시 증가, 1400개소에 다가섰다.

앞선 4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개소, 부산과 인천, 광주, 경기 등에서 2개소, 대구와 충북, 제주에서 1개소씩 늘었으며, 전북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2개소, 서울에서 6개소, 광주 4개소, 대전 3개소, 제주 2개소, 부산과 인천, 대구, 충북, 경북, 세종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며, 충남에서는 2개소, 전북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전국의 피부과 의원은 서울에서 532개소, 경기도가 300개소, 부산이 110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가 74개소, 광주 56개소, 인천과 경남 48개소, 대전 39개소, 전북 37개소, 경북 28개소, 충북과 충남이 23개소, 전남 21개소, 울산 20개소, 강원 16개소, 제주 10개소, 세종은 8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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