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제8기 지방자치 출범을 축하하고자 국회에서 개최하는 ‘2022 전국유권자대회’ 중 보건 분야 유권자 정책제안으로 간호법을 포함했다.
전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서는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2022 전국유권자대회’는 한국유권자중앙회와 뉴스인사이트가 공동주최하고 정명대상추진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기자단 공동주관으로 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21대 국회 하반기 입법 활동과 새롭게 출발하는 제8기 지방자치 시대에 유권자들이 원하는 정책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욱 바람직하고 올바른 유권자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상임대표가 발제를 맡아 진행하며, 보건, 노인복지, 방송통신미디어, 효문화 등의 분야별 유권자 정책제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보건 분야에서는 유권자 정책제안으로 ‘전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간호법’을 포함, 대한간호협회 최훈화 정책전문위원이 발표에 나선다.
한편, 한국유권자중앙회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정치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가적으로 치러지는 모든 선거의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를 위해 ‘국민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투표참여캠페인’과 ‘유권자 정책제안’ 등의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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