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각각 1만 5000선과 9000선을 두고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양지수 모두 0.3% 이내로 보합세에 머물렀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861.56으로 전거래일 대비 5.98p(+0.0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905.82로 24.38p(+0.27%)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모두 3%를 벗어나지 않았다.
이와는 달리 제약지수에서는 녹십자엠에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제노포커스(+8.50%), 국전약품(+8.44%), HK이노엔(+6.05%), 녹십자웰빙(+5.11%) 등 총 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엔케이맥스(-9.30%)의 주가는 양 지수 통틀어 총 155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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