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각각 1만 5000선과 9000선에 조금 더 다가섰다.다만 상승폭은 1% 이내로 둔화됐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855.58로 전일대비 91.21p(+0.6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881.44로 26.78p(+0.30%)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바이젠셀(+11.75%)은 양 지수 총 155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바이오에프디엔씨(+8.37%)와 한국비엔씨(+7.03%), 코아스템(+6.11%), 바이오플러스(+6.07%)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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