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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주 하락세 전환, 파미셀ㆍ옵티팜ㆍ녹십자MS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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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주 하락세 전환, 파미셀ㆍ옵티팜ㆍ녹십자MS 선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5.24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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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2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하며 부진탈출에 시동을 걸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3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00.96으로 전일대비 179.33p(-1.2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741.86으로 181.73p(-2.04%) 하락했다.

▲ 2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하며 부진탈출에 시동을 걸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3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 2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하며 부진탈출에 시동을 걸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3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도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 중 39개, 제약지수 109개 구성종목 중 98개 등 양 지수 통틀어 155개 구성종목 가운데 137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의약품지수에서 7개, 제약지수에서 8개 등 양 지수 통틀어 15개 종목에 그쳤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파미셀(+5.84%), 제약지수에서는 옵티팜(+5.63%)과 녹십자엠에스(+5.26%) 등 3개 종목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의 일동홀딩스(-6.88%)와 제약지수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9.09%), 화일약품(-5.79%), 유바이오로직스(-5.67%), 아스타(-5.57%), HK이노엔(-5.26%) 등 6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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