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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큐진과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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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큐진과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 협업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2.05.18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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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옵션 확보...임상 1상 시험 진행 중

애브비가 미국 생명공학기업 큐진(Cugene)과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 애브비는 큐진과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IL-2 뮤테인 계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맺었다.
▲ 애브비는 큐진과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IL-2 뮤테인 계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맺었다.

애브비와 큐진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동종계열 최고의 Treg(면역조절세포) 선택적 IL-2 뮤테인 CUG252와 다른 새로운 IL-2 뮤테인에 대한 독점적인 전 세계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선택적 IL-2 뮤테인은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이 있는 환자를 위한 표준 치료에서 중요한 발전을 제공할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큐진의 주요 신약 후보물질인 CUG252는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해 면역억제성 Treg 세포를 선택적으로 활성화 및 확대하면서 원하지 않는 IL-2 활성은 감소시키도록 만들어진 변형된 IL-2 뮤테인이다.

현재 CUG252는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임상 1상 시험에서 평가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큐진은 애브비로부터 4850만 달러를 계약금을 받게 되며 차후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과 애브비의 라이선스 옵션 실행 여부에 따른 옵션 실행비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또한 제품이 발매될 경우 상업화 및 매출 기반 마일스톤, 로열티를 가질 수 있다.

애브비는 CUG252를 포함해 특정 IL-2 뮤테인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획득할 수 있는 옵션을 받는다. 큐진은 옵션 기간 동안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 환자에 대한 임상 1b상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며, 옵션 실행 이후에는 애브비가 모든 후속 임상 개발, 생산, 상업화 활동을 담당한다.

애브비 R&D 최고과학책임자 톰 허드슨 수석부사장은 “애브비는 복잡한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을 앓는 환자의 충족되지 않은 수요가 남아있는 면역학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큐진과의 파트너십은 CUG252 같은 잠재적인 차세대 치료제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말했다.

큐진의 루크 리 최고경영자는 “혁신적인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업화하는데 있어 전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애브비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애브비는 연구개발 노력, 깊이 있는 치료 분야 전문성과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해 CUG252의 치료 잠재력을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글로벌 자원을 보유한 이상적인 파트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은 CUG252를 포함한 다수의 제품 후보물질을 만든 큐진의 고유 정밀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강조한다”며 “애브비와 협력해 자가면역질환의 임상 결과를 바꿀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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